[공략] 번개 원소로 잡는게 편하다, 공포의 취령 버섯 공략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콜레이, 타이나리 등 풀 원소 캐릭터를 육성하려면 공포의 취령 버섯 보스를 반드시 잡아야한다. 자라나는 비취 캐릭터 돌파 소재가 기본적으로 드랍되고 버섯왕의 뾰족한 부리 소재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풀 원소 보스라서 불 원소 캐릭터를 들고가면 편하다고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번개 원소와 풀 원소 캐릭터 조합이 빠르게 잡힌다.

불 원소를 묻히면 보스가 지속적으로 버섯몬을 소환하고 강력한 공격을 이어가다보니 잡는데 시간이 걸린다. 만약 번개 원소와 풀 원소를 묻혀 활력도를 100% 만들면 보스가 강력한 패턴 1개를 사용하고 15초간 그로기에 걸려 프리딜타임을 만들 수 있다.

공포의 취령 버섯을 잡을때 얻을 수 있는 업적 강화된 상태의 보스의 패턴 3개를 보는 것. 활력도 100%를 만든 다음 돌진 2회나 4연속 공격, 유도탄 패턴까지 구경을 끝내면 업적 '세 개가 끝?'을 얻게 된다. 토벌 보스 중에서 쉬운 편에 속하며, 패턴을 몰라도 번개 원소 캐릭터만 있으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공포의 취령 버섯





■ 위치
- 수메르 바나라나 북서쪽



▲ 보스 위치는 수메르 우림지역 북서쪽.



▲ 아이템 드랍목록.


■ 진입 방식
- 보스가 있는 필드 남동쪽으로 진입, 버섯 점프대를 타고 공중에 있는 워프를 타거나 클로버 인장을 타고 워프를 타면 된다.



▲ 버섯을 밟거나



▲ 클로버 인장을 이용하자



■ 특징
- 번개 원소 공격을 받으면 격화 반응이 일어나면 활력도가 누적, 불 원소 공격을 받으면 활력도가 감소
- 활력도가 최대치까지 누적되면 공포의 취령버섯은 강력한 공격 패턴 3개 중 1개를 사용 후 쓰러진다
- 연소 상태가 되면 사방에 포자를 흩뿌려 버섯몬을 소환해 상태를 벗어나거나, 자신의 주변으로 광역 공격을 한다
- 업적 '세 개가 끝?'은 활력 상태인 공포의 취령 버섯의 강력한 스킬 3개를 목격하면 된다.
- 빠르게 잡고 싶으면 불 원소 캐릭터를 쓰지 말고, 번개 원소 캐릭터와 풀 원소 캐릭터를 섞은 후 활력도를 채워 그로기를 유도해 잡는게 편하다




▲ 활력도 100%를 만들고 주요 패턴 3개를 모두 구경하면 얻는 업적



■ 1페이즈 주요 패턴

○ 부리베기, 부리찍기, 점프밟기
- 일반 상태에서 쓰는 패턴이다. 총 3번의 공격을 이어가는데, 타이밍에 맞춰 대시를 하거나 미리 멀리 떨어져 있으면 패턴 공격을 받지 않는다.



▲ 3회 공격, 기억하자



○ 유도탄
- 취령 버섯에 물 원소가 붙으면 자신에게 풀 원소를 주입한다. 이후 개화 상태가 되어 적을 따라 공격하는 유도탄이 발사된다.



▲ 원거리 깃털 공격 주의!



○ 활력) 2단 돌진
- 활력도가 100% 되면 사용하는 패턴 중 한다. 대상을 향해 총 2회 돌진한다. 지나가는 길에 버섯 포자가 생성되므로 주의하고, 돌진패턴이 끝나면 15초 이상 쓰러져 있어 쉬운 딜타임을 가질 수 있다.



▲ 활력도 100%에서 쓰는 대표 기술 중 하나, 2번 돌진 후 쓰러지니 그때 공격



○ 활력) 4번베기
- 부리베기를 3번이 아닌 4번을 한다. 근처에 있는 상대를 따라가 베기 3번을 이어가고, 마지막 1번은 뒤로 물러나면서 베기 패턴을 쓰고 쓰러진다.



▲ 주변의 적을 4번 공격



○ 활력) 유도탄
- 몸을 최대한 웅크리고 풀 원소를 몸에 집중한다. 이후 몸을 크게 들어 하늘로 소리지르는데, 몸에서 수많은 유도탄들이 캐릭터를 향해 날아온다. 약 20개 이상 투사체가 쫒아오니 주의. 이후 보스는 그로기가 된다.



▲ 미리 보호막을 유지하거나 도망칠 준비를 하자



○ 연소) 버섯몬 소환
- 몸에 불 원소가 붙고 풀 원소가 이어져 연소가 된다면 그 즉시 버섯몬 소환 패턴을 사용한다. 3개의 버섯몬이 소환될때 폭발하면서 딜이 이어지니 주의, 버섯몬은 보스가 사라지면 자동으로 없어진다. 대신 안잡으면 끝까지 살아있는 상태다.



▲ 버섯몬 등장할때 폭발한다.



○ 연소) 주변 광역기
- 순간적으로 자신의 발 아래 광역 공격을 펼친다. 단발성 공격이지만 피하는 타이밍이 어려워서 보호막으로 버티거나 미리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 융단폭격 느낌으로 끊임없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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