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프로 선수에게도 안성맞춤! 시디즈 존에서 만난 특별한 손님들

포토뉴스 | 지민호 기자 | 댓글: 1개 |
작년에 이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지스타 2022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로 인해 관람 인원이 제한되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정말 많은 관람객이 부산 벡스코를 찾았습니다.

제1전시장에 마련된 인벤 부스에도 수많은 관람객이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게이밍 의자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디즈의 브랜드 존 역시 인벤 부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시디즈 존에서는 자사에서 최초로 출시한 게이밍 의자 제품군인 GC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어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또한, 시디즈 존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깜짝 손님들이 방문하기도 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롤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젠지 소속 스트리머가 된 '큐베' 이성진과 kt Rolster의 선수들이었습니다. 서프라이즈를 현장을 방문한 선수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이곳은 인벤 부스에 자리를 잡은 시디즈의 브랜드 존입니다.



▲ 시디즈 존에서는 시디즈의 게이밍 의자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 기자 역시 온몸으로 게이밍 의자의 편안함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 어디서 본 듯한 익숙한 뒷모습이 시디즈 존을 방문했습니다.



▲ 그 정체는 현재 젠지 소속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큐베' 이성진



▲ 시디즈 존에 왔으면 역시 게이밍 의자를 체험해 보는 것이 순서겠죠.



▲ 이 의자에 앉으면 누구든 자연스럽게 취하는 포즈입니다.






▲ 진지한 표정으로 인터뷰를 진행 중인 모습



▲ 시디즈 존에서 진행하는 반응속도 테스트에 참여하고 있네요.



▲ 자신의 이름으로 사인을 남기고 있습니다.



▲ 자신의 사인 옆에서 찰칵!



▲ 현장에서 깜짝 사인회도 진행했습니다.


















▲ 일단 의자가 편안한 것은 확실해 보이는군요.



▲ kt Rolster 선수들도 시디즈 존을 찾았습니다.



▲ Rascal, Cuzz, VicLa, Aiming, Life 등 5명의 선수가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 마침 시디즈 존에서 스태프로 일하고 있던 팬과도 기념사진 한 장



▲ 프로 선수들 역시 반응속도 테스트를 피할 순 없었습니다.












▲ 가장 빠른 수치를 기록한 Aiming 선수



▲ 패드를 통해 스펙을 확인하며 꼼꼼하게 게이밍 의자를 체험 중이네요.




약간의 시간을 허락받아 현장을 방문한 선수 중 대표로 '라스칼' 김광희 선수와 짤막하게나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 시디즈 게이밍 의자를 체험 중인 '라스칼' 김광희 선수


Q. 혹시 이전에도 지스타에 방문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 19년도에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Q. 지스타에 오면서 기대하고 있던 게임이 있으신가요?

- 평소에 다른 게임을 잘 안 하는 편인데, 피파 관련 행사에는 참여하고 싶습니다.

Q. 평소에 게이밍 기어에 관심이 많은지?

- 아무래도 직업이 프로게이머라서 게이밍 기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게이밍 기어를 선택할 때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해야 하는 만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Q. 프로게이머로서 게이밍 의자를 선택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 사실 저는 게이밍 의자의 스펙적인 부분은 잘 모르는 편이지만, 게임을 장시간 플레이해도 아프지 않은 의자가 좋은 의자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것도 편안함이라는 요소로 설명할 수 있겠네요.

Q. 평소에 시디즈 의자를 사용해 보셨나요? 사용해봤다면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드는지?

- 네, 평소에도 의자는 시디즈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건강한 것이 최고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시디즈 의자는 오래 사용해도 아프지 않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Q. 반대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 음... 딱히 생각나는 것이 없는 것을 보니 단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Q. 시디즈 게이밍 의자의 색상이 블랙&화이트가 있는데 한 가지 색상을 선택한다면?

- 저는 블랙을 선택하겠습니다.




▲ 현장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기념사진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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