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CES에서 보여준 MSI의 현재와 미래, 'CES 2023 MSI 부스 현장'을 찾았다

게임뉴스 | 이형민,이현수 기자 |



작년 1월부터 점차 1,400원대 이상까지 돌파하던 원·달러 환율의 상승 폭이 7개월 만에 1,200원대 안팎으로 떨어져 연말과 연초 사이 환율 하락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대유행 시대도 한층 사그라들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여 이에 맞춰 여행을 목적으로 하거나 혹은 국내에서 볼 수 없는 큰 규모의 행사를 참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둘 해외로 나서는 추세다.

올해 초 미국 남서부의 최대도시 라스베가스에서 1월 6일부터 시작된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23)는 기술의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확인할 수 있는 종합 기술의 장으로 언제나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사는 전시회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해 지난 2022년 코로나의 영향으로 반쪽짜리 전시회였다면, 올해는 규모를 40% 확장하고 여러 빅테크 기업을 비롯해 많은 신기술을 품은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단연 MSI 부스가 눈에 띈다. 글로벌 하드웨어 기업인 MSI는 CES 2023에서 여러 제품과 기술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신 GPU와 CPU 프로세서가 탑재된 노트북을 중심으로 RTX 40 시리즈, 완본체 데스크탑, 메인보드 그리고 주변기기로는 키보드와 마우스, 모니터를 찾아볼 수 있었다.

역시나 사람들의 발걸음이 멈춘 인기 장소는 바로 입구 앞 배치된 혁신상 수상작들이 모여있는 곳. 이곳에는 게이밍 노트북 시리즈는 물론 아직 출시 전의 양옆으로 긴 와이드 모니터부터 모빌리티 트렌드에 맞춘 전기차 충전 시스템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직접 CES 2023 MSI 부스 현장을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CES2023 MSI 부스 현장으로 떠나보자



▲ CES 2023 MSI 전시회장 정문



▲ 들어가자마자 배치된 노트북들이 보인다






▲ 혁신상을 받은 제품들의 주요 기술들을 한눈에 확인해볼 수 있다






▲ 노트북 이외에도 MSI의 다른 하드웨어 제품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 MSI 하드웨어 주력 제품, MEG / MPG / MAG 시리즈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MSI하면 역시 노트북 시리즈가 먼저 떠오른다



▲ 역시 MSI는 노트북이지, 타이탄 GT 77과 레이더 GE 78 노트북



▲ 나 게이밍임이라고 말하는 것 같은 Cyborg 15 노트북 디자인




▲ 얇은 두께와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스텔스 시리즈




▲ 오.. 뒤에 멋진데












▲ 노트북 설계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 물론 전체적인 내용은 직접 부스에 상주하는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줬다




▲ 옆쪽에는 스텔스 16 노트북도 있다








▲ 노트북에 적용된 다인오디오 음향 시스템




▲ 게이밍 감성 팍팍 넣어드렸습니다~




▲ 스틸시리즈 Per-key RGB 키보드가 적용됐다




▲ 다음으로 데스크탑 부럽지 않은 게이밍 노트북, 레이더 GE 68




▲ 13세대... 4070... 대충 이걸로 게임하시면 다 됩니다




▲ 그래서 직접 만져봤다




▲ 하단에 적용된 스마트 터치패드 볼륨조절과 블루투스 팬 컨트롤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충격에도 끄떡없을 것 같은 튼튼한 힌지도 보인다




▲ 혁신상의 주역 GE78과 GE77, 익숙한 프로그램들이 보인다




▲ 벤치마크는 인정이지




▲ 노트북에 설계된 CPU/GPU 공유파이프




▲ 냉각 설계 쿨러부스트의 원리도 간단히 확인해볼 수 있었다




▲ 설명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 이곳은 어디?




▲ 비즈니스 노트북 시리즈 프레스티지 13 이보가 배치되어있다




▲ 한 손으로 들 정도로 가볍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 다음으로 크리에이터 노트북 시리즈, 크리에이터 Z17도 확인해볼 수 있었다




▲ 노트북은 수상 안 한 제품을 찾아보는 게 더 빠를 것 같다




▲ 어떤 녀석이 이렇게 낙서를 해놨어!




▲ 같이 하고싶게, 사진과 같이 직접 MSI 펜 2를 통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다




▲ 근데 더 신기한 건 그대로 노트에 필기도 할 수 있다는 것




▲ 이외에도 노트북에 적용된 베이퍼 챔버 쿨링의 원리 또한 들어볼 수 있었다




▲ 이정도면 그냥 큰 태블릿같은데, 써밋 E16 플립




▲ 근데 스펙은 태블릿이 아니네








▲ 예쁘고 깔끔한 디자인의 모던 14




▲ 그 뒤에는 모던 15가 있다




▲ 옆으로 봐도 뒤로 봐도 그냥 게임기




▲ 펄스 시리즈
















▲ 저기요, 여기서 일하시면 안됩니다








하드웨어라면, 뭐든 글카부터 메인보드 데스크탑까지









▲ 뭐야 스스디도 있었어? PCIe 5.0 SSD, SPATIUM 시리즈












▲ 그래픽카드도 전시되어있다












▲ 라데온 7900 XT








▲ 엔비디아가 빠지면 섭하지, RTX 4070 Ti








▲ 4080부터




▲ 현존 최고의 오락기, 4090도 확인해볼 수 있었다








▲ MSI의 완본체 데스크탑도 보인다




▲ 흠.. 겉면만 보기 아쉬운데




▲ 역시 직접 까봐야 제맛




▲ 휘황찬란한 LED가 반겨준다




▲ 고성능을 자랑하는 MEG Trident X2




▲ 13900K에 4090이라니




▲ 또한 본체 전면에 터치 디스플레이도 적용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 플래그십 보드, MEG Z790 갓라이크




▲ Z790 갓라이크도 게이밍 부문 혁신상도르를 수상했다




▲ 든든~한 MAG B760 토마호크 메인보드




▲ MEG X670E 보드도 보입니다




▲ MEG 시리즈의 시스템을 한 눈에 확인해볼 수 있다




▲ 그냥 보기만해도 뽐뿌오는 미니 ITX




▲ 손이 큰 편은 아닌데




▲ 직접 비교해보니 체감이 확 온다



주변기기도 놓칠 수 없지! 모니터 그리고 키마




▲ 반가운 마우스들이 많이 보인다




▲ VIGOR GK71 게이밍 키보드




▲ 음 잘 나오나?












▲ 수상 제품인 MSI MAG 275CQRX/325CQRX




▲ MSI MEG 342C QD-OLED




▲ MSI 491C QD-OLED



MSI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CES 2023 혁신상의 주역들을 살펴보자




▲ 혁신상 수상작, 레이더, 스텔스, 타이탄 시리즈 총 4종




▲ 완본체 MEG Trident X2도 보인다




▲ MEG Z790 갓라이크 보드도 빠질 수 없지! MEG Z790 GODLIKE




▲ MSI의 커브드 모니터 MAG 275CQRX/325CQRX




▲ 웅장한 크기의 커브드 모니터 491C QD-OLED




▲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머금은 MEG 342C QD-OLED




▲ 타건감 최상! 청축 Vigor GK71




▲ 요즘 글카, CPU 나오는 거 보면 이정도는 써줘야 맘이 편하다, MEG Ai1300P PCIE5




▲ 부스에서 가장 신기했던 MSI의 전기 자동차 충전 시스템




▲ 그냥 조형물인줄 알았는데..




▲ 아직은 프로토타입 단계라고 한다




▲ 관련 가이드도 확인해볼 수 있다




▲ 카드 혹은 QR코드를 스캔하여 사용할 수 있다




▲ MSI 관계자분들의 도움으로 확인해볼 수 있었다




▲ 구동되는 장면을 단계별로 볼 수 있다




▲ 현대 코나 기준으로 7시간이면 완충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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