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반부는 증발 파티로 충분! 2월 후반부 나선 비경 픽률 근황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1개 |
연월 축복 덕분에 알하이탐 픽률 상승
타르탈리아는 2번 파티에 자주 쓰이는 만능 딜러가 됐다
라이덴 국대파티는 여전히 인기 만점, 닐루 개화 파티는 여전히 고점




2월 전반부 12층 토벌 리스트 살펴보기

1번 방 전반은 유적 드레이크와 유적 가디언, 파멸의 유적 가디언이 추가됐다. 이들을 잡는데에 큰 문제는 없다. 후반에는 도금 여단과 심연 메이지 화염/얼음/번개, 구라구라꽃 화염/얼음/번개 3종이 추가되어 여러 원소를 조합하거나 물리, 풀 원소로 공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2번 방 전반은 성해 붉은 독수리와 성해 독전갈, 해란귀와 노부시가 등장한다. 이들은 큰 문제가 없지만 후반에 등장하는 꼭두각시 검귀 3종이 가장 골치아프다. 이들을 한 번에 처리하지 않으면 일정 시간 이후 부활하는 패턴이 있기 때문. 처음 시작하면 11시 방향으로 도망간 다음, 다시 비경 중앙으로 이동하면 검귀 3종이 이쁘게 모여져 한 방에 처리할 수 있다.

3번 방 전반엔 반영구 제어 매트릭스가 등장한다. 번개 원소가 있다면 조금 쉽게 기믹을 풀어나갈 수 있으며 금방 처리할 수 있다. 후반방에는 도금 여단이 출현, 특별한 패턴을 조심해야하는 몬스터들이 아니므로 광역 공격 기술 위주로 사용해 처치하면 된다.




▲ 1번 방



▲ 2번 방



▲ 3번 방


캐릭터 전체 픽률은?

나히다가 압도적으로 채용률이 높다. 비경 버프는 물론이며 풀 원소 반응 메타에 핵심 캐릭터다보니 빠질 수 없기 때문. 그 다음으로 종려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베넷, 카즈하, 라이덴, 야란 순서대로 성능도 좋고 인기있는 높은 티어 캐릭터들이 많이 쓰였다. 베넷과 카즈하, 야란은 원소 신이 아니지만 이미 모험가들 사이에선 불의 신, 바람의 신, 물의 신으로 평가 받고 있어 적절하게 픽률이 결정된 모습이다.

행추, 코코미는 꾸준히 사용되는 캐릭터이며 알하이탐은 연월 비경의 축복 때문인지 향릉보다 많이 채용됐다. 닐루는 개화 파티가 활약할 수 있는 비경이라서 그런지 44%까지 많이 사용된 기록을 볼 수 있었고, 야에 미코, 호두, 시노부, 타르탈리아, 아야토, 방랑자, 아야카가 순서대로 많이 쓰였다.




▲ 3.4 버전, 2월 후반부 기준 나선 비경 픽률(출처: akashadata.com)



▲ 5성 픽률



▲ 4성 픽률


2월 후반부 비경에서 인기 파티조합은?

전체 인기 파티를 살펴보면라이덴 국대 파티를 따라올 조합은 없는 듯하다. 4성 캐릭터 3개를 모두 채용할 수 있으며, 다른 파티에 여러가지 캐릭터를 넣을 수 있다보니 최고의 가성비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호두와 야란은 이번 픽업에 이어 비경 몬스터 배치도 적절하다보니 많이 쓰인 모습, 여기에 안정성을 갖춘 종려에 행추까지 채용해 최고의 증발 조합 파티를 갖췄다.

전반부 파티는 라이덴-베넷-행추-향릉, 호두-야란-종려-행추, 라이덴-베넷-야란-향릉, 나히다-타이나리-야에-종려, 나히다-알하이탐-야에-종려 조합이 가장 많이 쓰였다. 후반부 파티는 타르탈리아-향릉-카즈하-베넷이 압도적으로 1등이다. 해외 유저들이 타르탈리아를 많이 선호하는 이유도 있지만, 비경 몬스터들이 타르탈리아 조합으로 쾌적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라이덴 국대 파티처럼 검증된 파티이니 믿고 사용해봐도 된다. 이외에도 2등 파티 조합은 닐루 개화 파티가 많이 사용됐으며 그 뒤로 라이덴-사라-카즈하-베넷도 큰 차이 없이 많이 채용된 조합이다.




▲ 2월 후반부 기준 연월 비경 파티 조합(출처: akashadata.com)



▲ 전반부 조합



▲ 후반부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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