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클래스 밸런스 패치 적용, 각성 매구 콘셉트 이미지 공개!

게임뉴스 | 이주훈 기자 | 댓글: 9개 |
워리어, 발키리, 위치/위자드, 격투가, 커세어 밸런스 패치 적용
신규 저격 수렵 몬스터 '산발바닥' 추가
각성 매구 콘셉트 이미지도 공개

총 6개의 클래스에 대해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워리어는 '분쇄', '무덤 가르기', '광기 부수기'의 피해량이 상향됐다. '흐름:발목 깨기'의 치명타 확률 증가 지속시간은 1초에서 2초가 바뀌었으며 '분쇄', '흐름:광기', '흐름:망자 가르기' 등은 속도감이 조정되었다.

발키리는 '강:섬광베기', '강:단죄의 검', '강:빛의 심판'의 피해량이 늘어났으며 '강:거룩한 힘'은 다른 기술과 부드럽게 연계되도록 개선됐다. 위치/위자드는 '강:다중 마법화살', '강:차가운 안개:억제', '강:지진:파괴'의 피해량이 늘어났다. 위자드는 '강:원소의 흐름'의 효과를 받아 감소되는 기술 재사용 대기 시간이 0.5초에서 1.5초로 무려 3배로 바뀌었다.

격투가는 투신갑 상태에서도 '묵직한 압박'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투신갑 상태에서 후방 회피 시 이동거리가 증가하였으며 '진공 회축'에는 에어스매쉬 효과가 생겼다. '흑정령:맹포한 습격'을 제자리에서 사용하면 공중에서 '도끼찍기'와 연계가 가능해졌으며 이동 거리도 증가했다.

마지막으로 커세어는 '진:거친 파도', '강:너울치기', '강:너울구슬'의 피해량이 증가했다. '마레카:낭만고래', '강:마레카:고래의 꿈', '강:마레카:경쾌한 물보라'는 재사용 대기 시간이 각각 5초, 2초, 5초 감소했다.



▲ 캐릭터: 워리어 기술 3종 피해량 상향, 일부 기술 속도감 조정




▲ 캐릭터: 발키리 기술 3종 피해량 상향




▲ 캐릭터: 위치/위자드 기술 3종 피해량 상향, 위자드 '강:원소의 흐름' 상향




▲ 캐릭터: 격투가 연옥 떨구기 기술 변경 및 일부 기술 조정




▲ 캐릭터: 커세어 기술 3종 피해량 상향, 기술 3종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신규 저격 수렵 몬스터인 '산발바닥'이 추가됐다. 산발바닥은 끈적끈적한 벌꿀 10개와 돼지고개 300개를 간이요리하면 나오는 '꿀이 발린 고기'로 유인할 수 있다. 끈적끈적한 벌꿀은 향궁, 만수 할아범, 비리공덕 할멈이 주는 일일 의뢰로 1개씩 획득이 가능하다.

산발바닥은 타격당했을 때 주변을 둘러보고 모험가를 발견하면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애물 뒤로 몸을 숨기며 사냥해야 한다. 산발바닥에게 사망하면 사망 불이익이 적용되니 주의하자.

이밖에는 전투 명성 보상 레벨 제한 확대, 아침의 나라 신규 의뢰 3종 추가 등의 패치가 이루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검은사막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은사막 연구소 4월 21일(금) 업데이트



▲ 콘텐츠: 신규 저격 수렵 몬스터 '산발바닥' 추가




▲ 산발바닥 머리 박제 아이템




▲ 시스템: 전투 명성 보상 레벨 제한 59→60으로 확대




▲ 콘텐츠: 아침의 나라 신규 의뢰 3종 추가




▲ 각성 매구 콘셉트 이미지 공개, 출시일은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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