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eK리그] KT 박찬화 "러시 카드, 강력 추천한다"

인터뷰 | 김홍제 기자 |



kt 롤스터 박찬화가 11일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 2023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8강 3경기에서 울트라세종 박기영을 세트 스코어 2:1로 잡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kt 롤스터는 어제 곽준혁에 이어 박찬화까지 4강에 진출하는 경사를 이뤄냈다.

박찬화는 금일 경기 승리로 22TOTS 데클런 라이스, MC 드사이, 아이콘 존반스를 방출하고, 21UCL 코나테, 아이콘 아우제비우, 22TOTS 필 포든을 영입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찬화는 "너무 힘든 경기였다. 마지막 세트는 정말 집중을 많이했는데, 이겨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말한 뒤 박기영과 대결에 대해 "기영이와 할 때마다 긴장이 된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가 될 정도로 어린 나이지만 멘탈도 좋고,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1세트의 경우 루니가 사실 1픽 정도는 아닌데 대회 때 정말 잘해줬고, 러시의 경우 팬들에게도 강력 추천하고 싶다. 또, 친형이 응원을 와줬는데,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너무 힘든 경기였다. 마지막 세트는 정말 집중을 많이했는데, 이겨서 너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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