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 이벤트 실시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 나이언틱




Niantic.inc(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가 제주도에서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 콜라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 티켓을 소지한 트레이너는 티켓에 기재된 일시에 스페셜리서치와 새로운 의상을 입은 포켓몬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제주도 곳곳에서 색이 다른 포켓몬과 만나기 쉬워지며, 이벤트 한정 스페셜리서치를 완료하고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현지에서 메가 레이드배틀에 참가해 ‘라티아스’ 또는 ‘라티오스’를 잡는다면 제주도 로케이션 카드를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이벤트 한정 필드리서치를 얻어 더 많은 포켓몬과 만나고, 컬렉션 챌린지를 완료해 대단한 컬렉터 메달을 레벨업 할 수 있다. GO스냅샷을 찍으면 ‘라티아스’나 ‘라티오스’가 깜짝 등장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컬러풀한 풍선을 단 ‘공중날기피카츄’, 주황색 풍선을 단 ‘공중날기피카츄’를 포함해 20종의 포켓몬을 만날 수 있다. 레이드배틀에는 난이도별로 ‘이상해씨’, ‘리자몽’, ‘메가라티아스’ 등 포켓몬이 등장하며, 이벤트 기간 중 특정 포켓몬을 진화시키거나 잡으면 특별한 스페셜 어택 기술을 배운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교환 횟수 증가 ▲’향로’ 효과 지속 시간 증가 ▲레이드패스 최대 6개 등 이벤트 보너스를 즐길 수 있다. GO 로켓단 열기구는 평소보다 자주 나타나며, 파트너 포켓몬은 특별한 선물로 종이비행기를 찾을 수 있다.

한편, 모든 트레이너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된다. 이벤트에 앞서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의 모든 트레이너들은 GO스냅샷을 찍을 경우 파랑 티셔츠(귤무늬)를 입은 ‘피카츄’와 ‘파오리’의 서프라이즈를 만날 수도 있다. 파랑 티셔츠(귤무늬)를 입은 ‘피카츄’가 오는 7월 28일부터 1년간 제주도의 야생에 등장하며, 한국과 동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청둥오리포켓몬 ‘파오리’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에는 포켓스톱이나 선물에서 특별한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 테마 스티커를 얻을 수 있다.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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