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16강, 오는 11일 13일 진행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자료제공 - 아프리카TV



'2023 GSL 시즌2' 8강에 진출할 선수들이 모두 결정된다.

아프리카TV는 11일(화)과 13일(목)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3 GSL(이하 GSL) 시즌2' 16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0년 처음 개최된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로, 여러 언어로 중계돼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리그다.

지난 4일(화)과 6일(목) 양일간 진행된 'GSL 시즌2' 16강 1주차 경기에서는 조성주(Maru), 전태양(TY), 변현우(ByuN), 김준호(herO)가 8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2주차 경기가 종료되면 8강 진출자가 모두 결정된다.

11일(화)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는 코드S 16강 C조 경기에서는 박령우(Dark), 후안 로페즈(SpeCial), 장현우(Creator), 고병재(GuMiho)가 격돌한다. 이어서 13일(목)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는 D조 경기에서는 김도욱(Cure), 맥스 엔젤(Astrea), 강민수(Solar), 김동원(Ryung)이 출전해 경기를 펼친다.

코드 S 16강 맵으로는 '앨티튜드', '에인션트 시스턴', '바빌론', '드래곤 스케일스', '그레스번', '네오휴머니티', '로열 블러드'가 사용된다. 이번 시즌 총상금은 3,400만 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 이 주어진다.

대회 한국어 중계는 오직 아프리카TV에서만 진행하며 글로벌 중계는 아프리카TV와 아프리카TV e스포츠 유튜브 채널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2023 GSL 시즌2'의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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