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과부하된 마나 해제하고 그만큼 드로우? 주술사 직업 카드 공개

게임뉴스 | 박이균 기자 | 댓글: 1개 |
주술사 직업 카드 공개
잠긴 마나 수정 해제하고 그만큼 드로우? 폭풍군주 토림
여기에 자연 주문 콘셉트도 지원됐으나, 과부하 카드는 1장만 추가





가장 먼저 볼 것은 전설 하수인 [폭풍군주 토림]이다. 3마나 3/4이며 전투의 함성으로 과부하된 내 마나 수정이 모두 잠금 해제되고 그만큼 카드를 뽑는 능력을 가졌다.

[초과 인출]에 이어 잠긴 마나수정을 풀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이 추가된 셈으로, 과부하 페널티를 지우면서 주술사의 부족한 드로우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으로, 과부하 덱을 만든다면 굉장히 강력한 카드다. 비용도 저렴하므로 중반 이후

같이 공개된 2마나 2/3 하수인 [골가네스의 사도]는 내 턴이 끝날 내 내 손에 있는 무작위 과부하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한다.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용의자 줄세우기]와 같은 OTK 콤보에


다만 과부하 카드는 1장만 추가됐다. 3마나 자연 주문 [파도를 돌려라]는 이번 턴에 내 영웅에게 공격력을 +3 부여하고 속공 능력이 있는 3/3 정령을 소환하며 과부하 1이 있다.

속공 하수인으로 필드에 개입하면서 영웅 공격력으로 다른 목표를 노릴 수 있는 특징이 있는데, 특히 [바람의 군주의 관악기]와 함께 사용하면 상대의 명치에 높은 피해를 입히는 데 쓸 수 있는 카드다. 또한 자연 주문인 만큼 같이 공개된 다른 자연 지원 카드와도 어울린다.





[번개같은 반사 신경]은 1마나 자연 주문이며 자연 주문을 발견하고 이번 턴에 주문을 시전하면 다른 주문을 발견한다. [번개의 섬광]은 2마나 자연 주문이고 카드를 뽑고 다음 턴에 내 자연 주문들의 비용이 1 감소한다. 그리고 [빗발치는 천둥]은 5마나 자연 주문이며 모든 적에게 피해를 3 주는데, 이번 턴에 내가 시전한 자연 주문 하나당 비용이 1씩 감소한다.

세 장 다 자연 주문 시너지가 있는 자연 주문으로, 자연 주문의 풀이 그리 넓지 않은 만큼 [번개같은 반사 신경]으로 [번개 폭풍]이나 [변형된 화음]과 같은 카드를 찾기 쉬울 듯하다. 또한 [번개의 섬광]은 미리 써 둘 수 있어 콤보 덱이 성립할 잠재력이 있다.





같이 공개된 4마나 3/5 정령 하수인 [폭풍의 용사]는 내가 자연 주문을 시전한 후에 4/2 정령을 소환하는데, 제련했다면 속공도 부여한다. 제련 없이도 가벼운 자연 주문과 함께 필드를 늘릴 수 있고, 마나가 남아 제련했다면 필드에 즉시 개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 7마나 6/6이며 속공 및 이 하수인이 공격할 때마다 대상을 먼저 공격하는 3/1 새끼용을 둘 소환하는 [토르그니르 비룡], 내 영웅이 공격한 후에 생명력이 가장 낮은 적에게 피해를 3 주는 [폭풍 망치]가 공개됐다. 주의할 점으로는 용의 강림 확장팩에서 등장했던 사냥꾼 무기 [폭풍망치]와는 다른 카드라는 점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티탄 확장팩 카드는 120장이며 해당 카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바로가기] 티탄 카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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