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샤이#15] 관공...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2개 |
여름? 우주복이 마음에 든 샤이들
태백과 호랑이 박제는 샤이도 멋지게 만든다
벨리아 지붕, 하이델 서버에서 샤이 자주 출현!




SNS로 살펴보는 해외 샤이 소식들
오랜만에 찾아오는 위클리 샤이! 트위터가 X로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트윗을 찾는 데에는 큰 어려움은 없었네요. 첫 사진은 라우라우 수렵하는 샤이들입니다. 지인을 만나 반가웠지만, 라우라우 공격을 받고 죽어서 부끄럽다고 하네요.

다음 소식 샤이는 호랑이를 올라탄 샤이입니다. 처음에는 해외 서버 한정으로 아침의 나라에 신규 탈 것이 생긴 줄 알았지만, 장원에 설치된 호랑이 전신 박제 위에 앉아있던 것이네요. 태백을 입은 샤이가 호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니 느낌이 다르네요.

그리고 이번 위클리 샤이의 하이라이트를 찾았습니다. 샤이의 전용 탈 것 알파카가 테르미안 해변 테이블에 끼었는데, 몸통은 어디가고 목만 보이네요. 이외에도 여름 옷을 입고 단체 사진을 찍은 샤이들, 연주회를 끝내고 인증샷으로 남기기도 했습니다.




▲ 라우라우 수렵 중 지인을 만나 기쁨



▲ 정원이 마을 축제 같은 분위기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 테이블 위에 뭔가가 실려있는 것 같은 ···



▲ 딸들과 친구(*´ω`*)



▲ 여러분! 연주회의 참가 감사합니다.

포토 갤러리의 샤이
검은사막 홈페이지는 물론 인게임에서도 포토 갤러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7일간 추천이나 조회수가 많은 스크린샷을 찾아봤는데요. 매번 벨리아 지붕에서 활동 중인 샤이들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수궁 이벤트로 보상으로 주는 우주복, 수궁에서 단체 사진을 찍은 샤이단, 칼페온에서 일하는 샤이도 볼 수 있었죠.

그런데 스크린샷 갤러리를 계속 볼때마다 보글보글 잠수복, 아니 우주복만 보입니다. 여름 펄옷이 가장 인기 있을 줄 알았는데, 이벤트로 제공되는 잠수복이 생각보다 좋은지 다들 잠수복의 매력의 빠져나오지 못하는 중입니다. 저도 보글보글 잠수복은 이미 얻어두었는데, 의상 교환권을 써서 만들지 고민 중입니다.




▲ 우주복 샤이들의 연주회



▲ 수궁에서도 보이는 우주복



▲ 우리가 원했던 샤이 스샷



▲ 하지만 우주복이 샤이를 잡아 먹어버렸다


벨리아 지붕의 샤이
하이델 서버 벨리아 지붕은 샤이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입니다. 희귀 몬스터, 보스 몬스터처럼 보통 낮에는 출현하지 않고 퇴근 이후 밤에 등장합니다. 요즘은 이벤트가 많아 샤이들을 보기 힘든데, 벨리아를 지나가 보면 합주하는 샤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벨리아 지붕 샤이들을 많이 찍을 수 없었지만, 소소한 사진들은 건질 수 있었네요. 마침 해가 저무는 날씨에 모닥불을 피우며 옹기종기 모여있는 샤이들! 왜 모여 있는지 궁금해서 가까이 갔더니 야르 대전을 하는 듯한 대화를 오갔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위클리 샤이는 여기까지! 다음에 좋은 소재가 보이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홀로 지붕을 지키는 샤이



▲ 어디선가 많이 본 복장을 한 샤이.



▲ 알파카는 여기있는데 주인은 어디갔지?



▲ 벨리아 대장장이 지붕



▲ 에서 모닥불 피우고 노는 샤이들



▲ 필터를 밤으로 바꿨더니 느낌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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