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시공간 왜곡: 몰락한 기사의 전당’ 전투 공개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17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시공간 왜곡: 몰락한 기사의 전당’을 업데이트 했다.

‘시공간 왜곡’은 최대 8인까지 참가할 수 있는 마영전 최고난도 115레벨 레이드 콘텐츠로, 이에 포함된 신규 전투 ‘몰락한 기사의 전당’에서는 ‘몰락자 아이젠리터’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전사한 원혼들의 집념을 품고 태어난 ‘아이젠리터’는 시공간의 뒤틀림 속에 존재하는 영웅들의 다양한 무기와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투 단계 전환마다 각기 다른 무기를 사용하며 최종 단계에 이르면 모든 무기를 동시에 사용한다. 특히, 화려한 특수 연출이 돋보이는 거대한 갑옷을 소환해 색다른 전투 환경을 조성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14일까지 ‘시공간 왜곡: 몰락한 기사의 전당’ 전투 완료 시 ‘몰락한 시공간의 증표’를 지급한다. 이를 모아 전용 상점에서 ‘100% 로드 6랭크 인챈트 선택 상자 (귀속)’, ‘타이틀: 강철의 정복자’, ‘최고급 생명력 포션(5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마비노기 영웅전’ ‘시공간 왜곡: 몰락한 기사의 전당’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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