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미니 세트 최고 핫 카드는 해방된 요그사론! 신규 카드 활용 덱은?

게임뉴스 | 박이균 기자 | 댓글: 2개 |
'울두아르의 몰락' 미니 세트, 최고 핫 카드는 역시 요그님?
주문 비중 높은 덱은 해방된 요그사론 시험 중
3가지 능력 모두 좋은 범용성 가져


주문 비중 높다면 채용 고려? 강력해진 요그사론
이번 울두아르의 몰락 미니 세트에서 가장 핫한 카드는 [해방된 요그사론]일 것이다. 15마나 7/5 티탄 하수인이며 이번 게임에서 시전한 주문 하나당 비용이 1 감소하는 효과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티탄 능력이 아주 강력하다. 상대가 필드를 전개하는 덱이라면 각 적 하수인이 무작위 적 하수인을 공격하게 하는 [광기 유도]를 사용하고, 큰 하수인 소수나 티탄이 나와 있다면 [혼돈의 지배]로 가져올 수 있어 내는 순간부터 상당히 유리하게 싸움을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손을 무작위 주문을 사용하는 효과를 가진 혼돈의 촉수로 채우는 [촉수 떼]는 운의 영향을 받지만 대체적으로 유리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전반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편이다.

15마나라는 높은 비용을 줄이는 것이 관건인데, 조건이 쉽지 않아 보이지만 주문을 자주 사용하는 형태의 덱은 꽤 쉽게 줄일 수 있어 [해방된 요그사론]을 여러 덱이 어렵지 않게 사용하고 있다.








요그 드루이드
요그 드루이드는 미라클 및 콤보 형태에 가까운 덱으로, 낮은 비용의 주문과 함께 [가젯잔 경매인]으로 드로우를 하며 [해방된 요그사론]으로 유리함을 잡고 [영원의 불꽃 이그니스]의 무기로 마무리하는 형태를 가졌다.

콤보를 시작할 때 [정신 자극][꼬불꼬불 케이크]와 신규 카드 [오염된 덩굴손]으로 마나를 회복하며, [생명의 어머니의 선물]로 주문을 줄여 [가젯잔 경매인] 타이밍 때 최대한 많은 주문을 사용하도록 한다.

[월식][일식]과 같은 주문과, [육성][생명의 어머니의 선물]의 두 선택지를 다 발동시키는 [자연의 포용]을 통해 주문들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활용한다.





주문을 다수 사용하는 과정에서 [해방된 요그사론]의 비용이 빠르게 0마나가 되며, 이를 통해 적 하수인을 정리하여 낮은 비용으로 필드 유리를 가져올 수 있게 된다.

저마나 주문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영웅 공격력을 올리는 [암습][갈퀴 발톱]을 사용하므로, [영원의 불꽃 이그니스]로 만든 무기를 장착해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만약 질풍 무기를 만들 수 있었다면 OTK에 가까운 형태도 가능하다.

또한 콤보 한 사이클에 게임을 끝내지 못할 때를 대비해 [사진사 피즐]로 주문들 및 [가젯잔 경매인][해방된 요그사론]과 같은 중요 카드를 저장해 둬서 후반 운영을 하고 있다. 다만 한 턴에 많은 카드를 부어야 하는 만큼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 요그 덱 코드

[인벤 덱 시뮬레이터 바로가기] Soda 요그 드루이드


비전 사냥꾼
비전 주문 패키지를 사용하는 사냥꾼도 울두아르의 몰락 미니 세트에서 옆그레이드됐다.

신규 3마나 비전 주문 [천신의 사격]은 피해를 3 주고 내 다음 주문이 주문 공격력 +2를 얻는 효과를 가졌다. 제한된 주문 공격력의 부여 수단에 새로운 카드가 추가된 만큼 기존 비전 주문 운영이 한층 더 강력해졌다.

운영 자체는 기존과 비슷하다. [기상의 전율]을 통한 압박, [인형탈 가수][티탄벼림 함정]과 함께 [떠도는 괴물][숨은 의미]와 같은 비밀 패키지로 초반을 넘기고 [별시위 활]의 비용을 줄여둔다.

이후 [실버문 원정순찰대원][할두런 브라이트윙]과 신규 카드 [천신의 사격]으로 주문 공격력을 올려 [도탄 사격][신비한 사격]등의 딜 주문을 사용해 상대의 명치를 공격하는 한편, 여기에 [복수자 아그라마르]로 굳히기를 하는 식이다.

또한 주문을 여럿 사용하는 만큼 [해방된 요그사론]의 비용을 낮춘 후 상대의 필드를 걷어내는 데 사용하고 있다.




※ 비전 사냥꾼 덱 코드

[인벤 덱 시뮬레이터 바로가기] Cantelope 비전 사냥꾼


요그 미라클 도적
[해방된 요그사론][그림자 밟기][브레이킹]으로 재사용할 수 있는 도적은 [혼돈의 촉수]를 여러번 내어 무작위 주문 밸류의 힘으로 승부보는 형태의 덱이 등장했다.

[혼돈의 촉수]는 낼 때마다 강화되어 점점 높은 비용의 무작의 주문을 사용해 주므로, 1마나로 강력한 주문을 계속해서 사용해 무작위어도 대체로 유리하게 운영을 할 수 있게 된다.





기본 운영은 미라클과 큰 차이는 없다. 혼합물 지원 패키지인 [약제사][구울 연금술사][물약 허리띠][물약의 달인 퓨트리사이드]로 넘기는 식이다.

또한 [낚시의 맛][어둠의 문][유령의 일격][톱니 뼈 가시][끄적이는 속기사]과 같은 기존 미라클 파츠를 다수 그대로 채용하고 있는 만큼 [죄악석 묘지]로 높은 스탯의 하수인을 꺼내 압박하는 운영도 동일하다.

차이점으로는 [해방된 요그사론]은 물론, 연계 효과로 [혼돈의 촉수]를 얻는 신규 주문 [촉수 옭아매기][혼돈의 촉수] 하수인 자체도 덱에 채용하는 점이다.

[해방된 요그사론]은 주로 [혼돈의 촉수]를 다수 얻기 위해 사용하지만, [혼돈의 지배][광기 유도] 역시 강력하므로 상황에 맞춰 사용하고 손으로 가져오면 된다.




※ 미라클 도적 덱 코드

[인벤 덱 시뮬레이터 바로가기] iNS4NE 미라클 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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