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홍콩전 '쵸비'-카자흐전 '페이커'...LoL 국대 엔트리 발표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16개 |



한국 시간으로 25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종목 예선전 엔트리가 공개됐다. 식스맨을 보유한 미드에서는 '쵸비' 정지훈과 '페이커' 이상혁이 번갈아 출전한다.

'페이커' 이상혁과 '쵸비' 정지훈 중 아시안게임의 시작을 장식할 미드라이너는 '쵸비' 정지훈이었다. '쵸비' 정지훈은 10시에 진행되는 홍콩전에 먼저 출전한다. 이어서 12시 20분으로 예정되어 있는 카자흐스탄전에는 '페이커' 이상혁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홍콩-카자흐스탄과 함께 A조에 배정된 대한민국은 예선전을 통과하면 8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와 함께 '로드 투 아시안게임' 권역 1위에 오르며 8강에 직행했다.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제압한다면, 대한민국의 다음 상대는 라이벌 중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4강에서 우승 후보 간의 대결이 펼쳐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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