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해적섬 상시 입장 및 리뉴얼! 투사, 군주 추가 클래스 케어 진행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M에서 27일 업데이트로 해적섬 리뉴얼 및 투사, 군주 클래스 케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해적섬 리뉴얼이 진행된다. 해적섬이 주말 한정에서 상시 입장으로 바뀌며, 1주일 동안 7시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해적섬 시간 충전석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해적섬 입장 가능 레벨이 전반부는 80, 후반부 85, 해적의 무덤은 88로 변경되며, 밸런스가 조정된다. 전반부의 경우 리자드맨 서식지 지역은 원거리 방어 특화, 라버본 지역은 근거리 방어 특화, 해적 소굴은 마법 방어 특화로 변경된다.

해적의 무덤의 경우, 이제 이동 주문서나 해적의 팬던트를 사용해야만 입장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이동 주문서는 해적섬 전, 후반부 몬스터를 사냥하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해적섬에 '현상범 쿠작'이 1일 1회 전, 후반부 중 한곳에 랜덤으로 출몰한다. 등장 후, 30분 동안 배회하다가 사라지며 처치되지 않으면 사라진다. 쿠작이 등장하면 미니맵이나 월드 던전 UI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새로 추가된 정예 몬스터는 비선공이다

투사와 군주 추가 클래스 케어도 진행됐다. 투사는 아수라, 패링 스킬이 상향되었으며, 폭주 효과도 지속 시간 증가 및 무기 등급별 '대미지 감소 무시' 옵션이 추가됐다. 군주의 경우, 임페리얼 배리어와 카이저, 디그니티 스킬의 상향이 진행됐다.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첫 번째로 '달토끼의 보물상자' 이벤트가 시련 던전 형태로 등장한다. 시련 던전에 입장하면 보물 상자가 필드에 놓여져 있으며, 이 중 3개를 파괴하면 완료된다. 상자를 파괴하면 각종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완료 시 드래곤의 성수 역할을 하는 '달토끼 송편'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아덴 공성전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10월 8일 진행될 아덴 공성전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로 퀘스트 탭에서 진행할 수 있다. 입장 후 외성문, 내성문, 석상, 수호탑을 차례대로 파괴하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완료 시 드래곤의 성수를 확정 획득하며, 성물 카드를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세 번째로 해적섬 시간 충전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제작 - 이벤트 탭을 통해 주말 월드 던전 시간 충전석을 재료로 해적섬 시간 충전석(각인)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2주 동안 진행되며, 이후에는 제작이 불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특수 던전 시간 증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던전인 '숨겨진 용들의 땅'을 비롯한 특수 던전의 이용 시간이 1시간씩 증가한다. 단, 알비노 분지는 해당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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