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배그 모바일 1위 차지한 경남 "내년 PMOC 출전할 것"

인터뷰 | 김홍제 기자 |



경상남도가 15일 펼쳐진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10월 리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 큰 점수 차이로 앞서고 있던 경상남도는 금일 13~16매치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해 최종 193점으로 2위와 70점 이상 격차를 벌리며 무난히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경상남도 전민준은 "9월 리그보다 점수가 낮아 팀에게 실망했다"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리고 내년 PMOC에 참가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나온 것도 PMOC를 대비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향후 각오로 "앞으로 우리의 행보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고, 더불어 덕산 e스포츠에도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간결하게 답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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