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군무와 무료 스킨까지! '오버워치2 X 르세라핌' 콜라보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16개 |

블리자드의 팀 기반 액션 게임 오버워치2의 '르세라핌(LE SSERAFIM) 기간 한정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와 관련된 최신 정보가 금일 (31일) 소개됐다. 지난 27일에 공개된 '퍼펙트 나이트' 뮤직비디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번엔 실제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 이벤트 소식이 담겼다.

먼저 기간 한정 콜라보레이션 게임 모드 '콘서트 대격돌'이 새롭게 추가된다. 전장에 배치된 응원봉 형태의 깃발을 먼저 획득하여 포인트로 운반하는 3:3 깃발 뺏기 모드다.

르세라핌 콜라보레이션 전용 전설 스킨 5종도 공개됐다. 퍼펙트 나이트 뮤직비디오 속 키리코, 브리기테, 솜브라, D.va, 트레이서의 복장을 게임 속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단순 의상 외에도 5인 영웅이 하나로 맞출 수 있는 콜라보 전용 감정 표현과 춤 동작이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한 정크랫 전설 스킨이 무료로 제공된다. 정크랫 역시 이번 르세라핌 콜라보의 컨셉에 맞춰 멋진 비니와 아이돌 복장으로 한껏 꾸민 모습이다. 이로써 '콘서트 대격돌' 모드에서 르세라핌 콜라보 의상으로 꾸민 캐릭터 6인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르세라핌 콜라보는 오는 11월 2일 오버워치2 게임 내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콜라보의 주인공인 르세라핌은 오는 11월 5일 개최 예정인 '블리즈컨(BlizzCon)' 현장에도 방문한다. 현장에서는 콜라보 곡인 '퍼펙트 나이트'의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를 장식할 예정이다. 블리즈컨 무대를 기념하여 '핌즈클럽 플레이어 아이콘'도 무료로 제공된다. 해당 아이콘은 11월 5일부터 게임에 접속하면 누구나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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