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VS 징동 롤드컵 4강, 중국 제외 430만 시청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27개 |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LCK T1과 LPL 징동 게이밍 4강 경기를 430만 명 이상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 뷰어십을 제외한 수치다.

두 팀의 대결은 보증된 흥행 매치다. 올해 MSI에서도 만난 적이 있던 T1과 징동은 4강임에도 2,297,919명으로 2023 MSI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고, 이번 롤드컵 4강에서는 약 200만 명이 더 시청한 셈이다.

또한, 온라인 e스포츠 경기 시청자 조사 사이트 ES차트 기준 역대 최고 뷰어십(중국 제외)는 작년 롤드컵 결승인 DRX와 T1의 대결로 약 510만 명이 시청한 바 있으며, 이번 T1과 징동의 4강 경기가 역대 2위의 뷰어십을 기록, 명실상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팀다운 기록을 계속 써내려 가고 있다.

한편,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T1과 웨이보 게이밍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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