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V4 달성한 T1, 2군 전면 리빌딩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20개 |



19일 2023 롤드컵 우승으로 V4를 달성한 T1이 2군 리빌딩에 들어갔다.

T1은 금일 공식 SNS를 통해 T1 e스포츠 아카데미 '루인' 김형민 감독을 포함해 '바우트' 한진솔, '나이스' 이찬혁, '포레스트' 이현서와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 '루인' 코치 및 '바우트', '나이스', '포레스트'의 새로운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그동안 성원과 지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낸 T1 1군과 달리 2군의 여정은 험난했다. 스프링 시즌 5위로 마감했던 T1은 서머에는 8위(5승 13패)를 차지해 PO 진출에도 실패했다. T1은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제우스' 최우제, '구마유시' 이민형, '오너' 문현준 등 성공 사례가 있는 만큼, 이번 리빌딩 결정이 향후 T1의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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