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제카' 김건우, 한화생명e스포츠와 재계약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27개 |



'제카' 김건우가 한화생명e스포츠에 남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제카' 김건우의 잔류를 알렸다.

2020 시즌 LPL에서 먼저 데뷔한 '제카'는 2년 뒤인 2022년 DRX에 입단하며 LCK에 첫 발을 디뎠다. 선발전을 뚫고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한 '제카'는 이름값 높은 미드라이너를 차례로 격파하면서 팀의 미라클런을 이끌었다.

2023 시즌에는 파이널 MVP '킹겐' 황성훈, '모글리' 이재하 코치와 함께 한화생명e스포츠로 둥지를 옮겼으나, 스프링과 서머 모두 최종 4위에 그쳤고, 선발전에서 탈락하며 시즌을 마치게 됐다.

앞서 '바이퍼' 박도현 및 1군 코치진과의 계약 연장을 발표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제카'와의 재계약에도 성공하면서 2024 시즌 새로운 도전을 위한 밑바탕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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