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 스트라이커, 전 프로게이머 참여하는 이벤트 매치 진행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 슈퍼스톰스튜디오




슈퍼스톰 스튜디오는 자사 '스톰 스트라이커(Storm Striker)'가 젠지 이스포츠와 함께 오버워치 & 발로란트 전 프로게이머가 참여하는 '옵발대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옵발대전은 오버워치 & 발로란트 전 프로게이머가 스톰 스트라이커로 대전을 펼치는 콘셉트의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로, 오는 12월 2일 토요일 저녁 10시부터 진행되며 젠지 이스포츠 트위치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매치에는 오버워치 전 프로게이머 류제홍, 학살, 카이저, 토비, 프로핏과 발로란트 전 프로게이머 김된모, Gen.G 아카데미 타이롱, 거니, 엑스피피, 엘리자 코치가 참여한다. Team OW와 Team VAL로 나눠져 경기를 펼칠 양 팀은 예정된 두 차례의 팀 업 스트리밍과 여러 번의 스크림을 거쳐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생중계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승부예측 이벤트'는 Team OW와 Team VAL 중 어떤 팀이 승리할지를 예측하는 코너로, Gen.G 월즈 유니폼을 비롯하여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젠지 전용 아이콘, 스프레이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스톰 스트라이커는 11월 17일 얼리억세스를 시작한 3인칭 슈팅 게임과 실시간 배틀 아레나(MOBA, 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를 조합한 새로운 개념의 5:5 대전 게임으로 강렬한 액션과 협동 플레이가 특징이다. 또한, 젠지 이스포츠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Gen.G Global Academy, 이하 GGA)’ 학생 및 코치, 북미 대학교 이스포츠 클럽 학생 등을 대상으로 포커스그룹 테스트(Focus Group Test, FGT)와 내부 토너먼트 등을 진행하며 게임 밸런스 확인과 이스포츠 활성화 작업을 진행했다.

옵발대전과 스톰 스트라이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젠지 이스포츠 SNS와 스톰 스트라이커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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