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이버 성우도 함께! AGF에서 맞이한 페그오 6주년

포토뉴스 | 윤서호 기자 |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한국 서비스 6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3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AGF 2023에 참가했습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그간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가 있었지만, 운영의 체질 개선 및 적극적인 피드백 그리고 편의성을 앞당겨오는 과감한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서브컬쳐 게임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중이죠.

이번 AGF 페그오 부스는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2부 6장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를 테마로 꾸며졌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AGF 2023 레드 스테이지에서는 해당 파트의 주역인 알트리아 캐스터를 연기한 카와스미 아야코 성우를 비롯해 오오쿠보 루미 성우, 카노우 요시키 디렉터까지 초청해 라이브를 진행하기도 했죠. 또한 서브컬쳐 행사하면 빠질 수 없는 페그오 서번트를 코스프레한 유저들을 모아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페그오에서 인리를 수호하고 있는 마스터를 위한 종합선물세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서브컬쳐하면 빠질 수 없는 페그오 그리고 AGF 2023,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앞서 사진처럼 입구에서 가까운 쪽으로 바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줄을 서서 돌아가는 것일 줄은 ㄷㄷ



▲ 돌아가는 벽면에 보이는 익숙한 캐바...알트리아 캐스터와 오베론이라 쓰고 필수픽이라 읽는다



▲ 모르간 르 페이를 중심으로 한 포토존을 지나면



▲ 돌고 돌고 돌고...코로나19 기간 동안 못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즐기기 위한 열기가 대단하다

▲ 앗 맞다 레드 스테이지 들어갈 시간이지 ㄷㄷ



▲ 입구+페그오 부스+카와스미 아야코 성우와 오오쿠보 루미 성우가 온 레드스테이지 = 교통체증 100%



▲ 그만큼 인파가 몰려든 현장



▲ (우측부터)넷마블 이종혁 사업부장부터 카노우 요시키 개발 디렉터, 오오쿠보 루미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성우






▲ 원작 성우와 함께 하는 라이브, 이 귀한 기회를 놓칠 순 없지






▲ 알퀘이드 픽업이 나올 시기인 내년 상반기 로드맵 공개와 함께



▲ ??? 어둠의 코얀스카야 픽업이 AGF 2023 기념 픽업으로 등장?



▲ 다 좋긴 좋은데 뭔가 조금 살짝 아쉬운데...



▲ "성정석 30개로 갑니다!" 카노우 그는 그저 빛빛빛



▲ 뒤쪽 대기줄을 찾아서 돌다보니 오게 된 이곳은?



▲ 스탬프 랠리 굿즈 수령처였군요



▲ 캐밥...알트리아 캐스터 태피스트리에



▲ 엘리자베트 바토리(라이더) 태피스트리



▲ AGF 2023 오리지널 포토카드



▲ 리무버블 스티커에 클리어 파일까지?



▲ 다시 부스 입장 대기열을 찾으러 가는 도중, 백스테이지에서는 서번트로 코스프레한 유저들이 모여듭니다



▲ 여윽시 티치, 페그오 이벤트를 뒤흔드는 그 패기는 어디 안 갑니다



▲ 돌고 돌아 부스 내부로 진입하니 바로 보이는 섀도우보더, 넷마블이 직접 제작해서 설치한 거라고



▲ 내부에서도 돌고 돌아서 저 벽면을 지나야 하는데



▲ 그곳에는 2017년 한국 페그오 인리의 시작부터



▲ 1부 종장 이후 1.5부



▲ 그리고 2023년까지 마스터들이 활약한 연대기가 마련되어있다



▲ 그렇게 도는 사이에 무대에서는 공식방송 패널 시나맨이 등장



▲ "시나맨을 이길 자신 있습니까?" "예!"



▲ 패기롭게 나선 도전자, 내일까지 집계하는 대미지 트라이얼 이벤트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 6주년을 기념해서 유저들의 포스트잇이 없으면 섭하지






▲ 유저들의 응원은 국룰



▲ 10주년 그리고 그 이상까지 가즈아!






▲ 미래시에 따르면 내년에 오게 될 알퀘이드 픽업, 다들 바로 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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