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4', 글로벌 유저수 3천만 명 돌파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11개 |



스퀘어에닉스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파이널 판타지14'가 다시 한번 진기록을 세웠다.

스퀘어에닉스는 지난 7일, 도쿄돔에서 열린 '팬 페스티벌 2024 in 도쿄' 현장에서 '파이널 판타지14'의 글로벌 유저수가 3천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022년 10월 팬 페스티벌 현장에서 2,7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니, 그로부터 1년 반 만에 300만 명이나 증가한 셈이다.

집계에는 일본, 북미, 유럽, 중국, 한국 5개 지역을 기준으로 무료 체험(프리 트라이얼) 계정이 포함됐다. '파이널 판타지14'는 국내와 글로벌 모두 60레벨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이후에는 월정액 이용권을 구매해야 한다.

한편, '파이널 판타지14'는 팬 페스티벌을 통해 일본, 북미, 유럽 글로벌 서버를 기준으로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 신규 확장팩 '황금의 유산'의 풀 트레일러와 함께 신규 직업 '픽토맨서'와 새롭게 추가 예정인 플레이어블 종족 여성 로스가르에 대한 정보도 공개해 전 세계 '파이널 판타지14'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 신규 직업 '픽토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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