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전, PC-콘솔 서바이벌 호러 신작 'SAVE' 공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인플루전은 오늘(31일) 자사가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게임 'SAVE'를 공개했다.

'SAVE'는 6천톤 급 여객선의 침몰 사건을 배경으로 한 1인칭 심리적 생존 호러 게임으로, 침몰 중인 여객선에 갇힌 주인공이 탈출하면서 미스터리한 여객선의 숨겨진 진실을 하나씩 밝혀내는 게임이다.

인플루전은 하이엔드 방치형 RPG '스톰본3'를 비롯해 몰입형 훈련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인워크VR', 포스텍 메타버스 캠퍼스 Vcampus 등을 개발한 게임 및 메타버스 개발 전문사다. 이번 'SAVE' 개발에서는 사실적인 배경 제작을 위해 6천톤급 선박에 실제로 탑승, 레이저 3D 스캐너로 선박 전체를 스캔하는 한편 그간 쌓은 3D 그래픽 기술을 더해 더 사실적인 공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SAVE'는 25년 상반기 스팀 얼리액세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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