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그오', 두 번째 커피트럭 받는다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이하 페그오)' 운영팀이 유저들로부터 또 한번 커피트럭을 받는다. 지난 2022년 9월에 진행되었던 첫 번째 커피트럭 이후로 약 1년 6개월 만이다.

오는 3월 8일, 모바일 RPG 페그오 이용자들이 넷마블 운영진과 개발진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커피트럭을 보내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페그오 이용자 대표 유저는 커뮤니티를 통해 "페그오 운영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2차 정초복원제를 열고자 한다"라고 밝히며 커피트럭을 위한 모금을 진행한 바 있다.

넷마블 측은 "두 번째로 받는 페그오 커피트럭은 이용자와 넷마블 간의 지속적인 소통, 화합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상징이라 생각한다"라며, "페그오 이용자들의 성원에 화답하기 위해 지타워의 전광판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페그오 유저들이 직접 마련한 커피트럭 이벤트 '제2차 정초복원제'는 오는 3월 8일 정오부터 서울 구로구 지타워 정면 분수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지난 2022년 9월, 페이트/그랜드 오더 유저들이 보낸 첫 번째 커피트럭 이벤트 현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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