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레범몬 vs 펀치킹, 어떤 미션 진행해야 보약 칭호 빨리 얻을까

게임뉴스 | 원유식 기자 | 댓글: 3개 |
당장 급한 건 보약 칭호!
메이플 펀치킹 진행하면 최소 3일
급하지 않다면, 레벰몬 미션으로 해결하자



▲ 최소 3일, 최대 10일까지 획득 시간에 차이가 있는 유니온 릴레이 이벤트

약 3개월 동안 진행된 겨울 이벤트가 종료되며, 3월 21일(목) 업데이트 이후 다양한 이벤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보스 패턴, 스토리 콘텐츠 개선 등의 각종 개선 사항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겨울 이벤트 종료 직후 가장 큰 걱정이던 보약 버프의 공백을 메워줄 이벤트로 '유니온 릴레이'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유니온 릴레이'는 3월 21일(목)부터 4월 3일(수)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에 한 개의 캐릭터로 일일 미션(레범몬 1,000마리 or 메이플 펀치킹 1회 참여)을 수행해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미션별로 하루 최대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는 큰 차이가 있다. 레범몬 미션은 완료 시 300포인트가 지급되는데, 메이플 펀치킹의 경우 기록한 점수와 동일한 포인트(최대 1,150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메이플 펀치킹 최고 점수를 낼 수 있을 경우, 850포인트까지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





획득 점수에 따른 보상은 점수 달성 시 즉시 수령할 수 있는 만큼, 점수를 빨리 쌓을수록 보약 칭호 등 유용한 보상을 하루빨리 획득할 수 있다. 핵심 보상인 보약 칭호인 '궁극의 유니온 칭호'는 4,000포인트 달성 시 보상 수령이 가능하다. 메이플 펀치킹 최고 점수라면 칭호 획득 시까지 최소 3일이 걸리고, 레범몬 처치(200레벨 이상)로 미션을 진행할 경우 최대 10일이 소요된다.

다만, 3일만에 보약 칭호를 획득하기 위해선 메이플 펀치킹 미션에서의 고득점이 필수인데, 다소 높은 스펙을 요구한다. 275레벨 이상이라면, 최소 1,050점을 기록해야 하고 260~274레벨 구간일 경우 최고 점수인 1,150점의 기록이 필요하다. 최소 점수인 1,050점이 대략 지하 수로 32,000점 이상을 기록하는 높은 스펙의 캐릭터가 필요한 만큼, 3일만에 보약 칭호를 얻는 건 허들이 높은 편이다.

물론, 조금이라도 더 빨리 보약 칭호를 받고 싶다면, 레범몬 미션보다는 펀치킹 미션을 진행하는 편이 좋다. 지하 수로 기록이 500점 정도만 되어도 펀치킹 포인트로 약 500포인트 넘게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275레벨 이상이라면 5일, 260~274레벨의 경우 6일이면 보약 칭호 획득이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주의 사항으로 당일에 미션을 진행하지 못했을 경우, 메이플 포인트를 지급하고 릴레이 패스를 활성화해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으나, 당일에 미션을 진행한 본 캐릭터는 미션 참여가 불가능하다. 하루에 몰아서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한 만큼, 가급적 본 캐릭터로 진행할 수 있을 때 미션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 릴레이 패스 이용 시 당일 참여 캐릭터는 미션 진행이 불가능한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 유니온 릴레이 미션별 보상 수령 일자 정리

□ 레범몬 1,000마리 처치
- 200~229레벨 : 10일
- 230~259레벨 : 9일
- 260~274레벨 : 8일
- 275레벨 이상 : 7일

□ 메이플 펀치킹 미션
- 500점 가량(260~274레벨) : 6일
- 500점 가량(275레벨 이상) : 5일
- 1050점 이상(275레벨 이상) / 1150점 이상(260~274레벨) :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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