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 총 플레이어 700만 명 돌파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댓글: 2개 |




네오위즈는 지난해 9월 출시된 네오위즈의 액션 어드벤쳐 게임 'P의 거짓'이 누적 이용자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2월 말 기준으로 스팀, PS, XBOX(게임패스 포함), 맥 및 패키지 판매 수를 합산한 수치로, 이용자 비중을 보면 북미 시장이 가장 큰 수치를 보였으며, 유럽과 아시아가 그 뒤를 이었다.

'P의 거짓'은 동화 피노키오를 재해석한 독특한 세계관과 높은 완성도로 출시 전부터 주목받았으며, 출시 후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받으며 작년 한 해 국내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꼽혔다. 개발 스튜디오인 라운드8 스튜디오는 현재 DLC 개발을 진행 중이다.

네오위즈 측은 P의 거짓이 첫 작품임에도 기대 이상의 수익과 인지도를 확보했다고 판단했다 말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더 좋은 작품들을 개발해 나가겠다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는 최근 라르고 스튜디오의 해체와 함께 라인게임즈를 떠난 '베리드 스타즈'의 개발자 진승호 디렉터를 영입하며 차기작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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