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4년 넘는 굳건한 애정을 담아, '명일방주 온리전'

요스타는 오늘(28일), 하이퍼그리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오프라인 팬 페스티벌 '명일방주 온리전: 플레이 온 더 아크'를 수원메쎄에서 개최했습니다.

지난 2020년 1월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로 출시, 4년 넘게 서비스를 이어온 '명일방주'는 특유의 디자인과 전략성으로 호평을 이어왔습니다. 이에 힘입어 지난 2022년 한국어 더빙 추가에 애니메이션 제작, 그리고 온라인 음악회인 '앰비언스 시네스티시아'까지 다양한 형태로 팬들을 만나왔죠.

출시 이후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오프라인으로 만나지 못해 아쉬웠지만, 엔데믹 후 그 시절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온리전'으로 찾아왔습니다. 명일방주를 테마로 한 각종 미니 게임은 물론, 행사 한정 공식 굿즈를 비롯해 다양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샵에 공식 코믹스 '로도스 키친'을 테마로 한 푸드코트, 아티스트들의 2차 창작 부스까지 '명일방주'로 가득한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여름이 다가올 것처럼 햇볕이 쨍쨍한 봄, 수원 메쎄로 향하는 길

▲ 5천 명이 모이는 만큼 벌써부터 인파가 ㄷㄷㄷ

▲ 우선 입장 팔찌 교환을 먼저 한 뒤에 저 대열에 합류해야 합니다

▲ 10시 입장 시이자~악 합니다!

▲ 엑시아와 텍사스의 환영을 받으며 들어간 현장

▲ 당끼....아니 아미야도 빠지면 섭하지

▲ 일단 굿즈 먼저 보러 가야 인지상정

▲ 미즈키 우산부터

▲ 3주년 맞이로 제작한 캐릭터 리빙 세트

▲ 여행길에 쓰면 왠지 진은참의 기운이 솟아날 것 같은 느낌이

▲ 아크릴 스탠드는 기본에

▲ 현장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포토 카드도 있으니 체크

▲ 황혼 펀치 황혼 펀치! 수르트는 신이야!

▲ 이격 스카디도 못 참지

▲ 이제 곧 다음 주면 찾아올 비르투오사와 비비아나 쿠션까지

▲ 니엔 빈 인형은 없지만 봉제 인형은 있으니 다행

▲ 굿즈를 추가로 쏠쏠하게 담아갈 에코백 등 살 게 너무 많은 것

▲ 5천 명의 인파가 결제하기 쉽게 12사로까지 만든 계산대가 꽉꽉 찼다

▲ 굿즈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2차 창작 부스존

▲ 잠깐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닌 사이에 벌써 출구가 막힐 것만 같은 ㄷㄷ

▲ 그 옆에 회랑처럼 펼쳐진 이곳은

▲ 그간 출시된 오퍼레이터들의 일러스트가 세력별로 전시되어있다

▲ 로도스 아일랜드 어셈블

▲ 그 복도를 지나면

▲ 아방가르드 그 자체 해묘 PD와

▲ 아트 디렉터 唯@w 사인

▲ 성우진의 사인이 전시되어있다

▲ 여기 왔을 정도라면 이미 알고 있을 내용이지만 복습 차원에서 훑어보는데

▲ 근데 그 벽면에 이 QR 코드는 무엇?

▲ 찾으면 경품이 있다 하니 체크체크

▲ 명일방주를 테마로 한 각종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로도스 아케이드

▲ 원석충을 맞춰서 A1 작전팀을 구출하자

▲ 드론 잡는 스나이퍼 나가신다

▲ 포토존 사이 간격이 왜 이렇게 벌어졌나 했더니

▲ 잌 인게임 화면 테마로 만들었을 줄이야

▲ 캐릭터 포토존이 빠지면 섭하지

▲ 외쳐 골든 에이지 리턴 어게인!!

▲ 애니메이션 3기 발표와 함께

▲ 지난 2기까지의 내용을 훑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 그간 선보였던 사이드 스토리, 4년 이상 쌓이니 정말 방대하다

▲ 기병과 사냥꾼 때만 하더라도 부족했던 편의 기능들이

▲ 이젠 많이 추가되고 또 저 가을이 오면 더더욱 편해질 테니 어서 빨리 업데이트날이 오기를

▲ 돌아다니느라 피곤하다면 잠시 휴식존에서 쉬는 것도 방법

▲ 바깥 타투존도 스탬프 랠리존이니 체크

▲ 스탬프를 다 모았다면 이벤트 교환소로 ㄱㄱ

▲ 현장 한정 스티커 겟!

▲ 11시부터 코스어들이 현장 포토존에 정기적으로 방문하니 체크는 필수

▲ 비르투오사와 비비아나 획득 기원을 담아 그 고운 자태를 한 컷 더

▲ 적이지만 경의를 표할 수밖에 없는 패트리어트

▲ 실제 사람과 크기 비교.jpg 역시 크고 강하다

▲ 행사에 푸드 코트가 없으면 섭하지

▲ 푸드코트하면 빠질 수 없는 평범한 구성처럼 보였지만

▲ 뭣이? 이성회복제? 박사의 시선 끄는 방법을 너무 잘 아는군

▲ 파울비스트 강정 무슨 맛인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 이것은 더위와 인파에 지쳐 사라져가는 이성을 되돌릴 맛이다

▲ 영수증을 받아서 기념품 교환소로 가면

▲ 원하는 코스터 1종을 받아갈 수 있으니 영수증 챙기는 것 잊지 말기를

▲ 이제 슬슬 무대가 달아오를 약속의 시간 오후 3시

▲ 7년 전 수많은 유저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그 전설의 PV로 달궈진 메인스테이지

▲ 서브컬쳐 행사에서 이젠 그가 빠지면 섭하다 외쳐 MC 박동민 a.k.a 락동민!

▲ 김예림 성우, 장예나 성우, 김하루 성우도 무대에 올라와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

▲ 이런 자리에 방문했다면 메시지를 남기는 것이 필수

▲ 다음 번에는 ALL갓...아니 해묘 PD도 함께 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