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SF 시뮬레이션의 귀환, '홈월드3' 14일 출시

동영상 | 윤서호 기자 |
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블랙버드 인터랙티브 (Blackbird Interactive)’가 개발한 SF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홈월드 3 (Homeworld 3)’의 PC 한국어판을 오는 5월 14일, 자사의 디지털 콘텐츠 스토어인 다이렉트 게임즈(https://directg.net)를 통해 정식 출시하며, 오는 5월 28일까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대규모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자 다수의 GOTY를 수상한 ‘홈월드’의 신작이 올해 다시 게이머들에게 돌아왔다. 전작을 뛰어넘는 그래픽과 화려한 비주얼의 우주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대함대를 지휘하고, 자유롭게 전략을 짜며 은하계 규모의 거대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 게임의 특징:

- 스토리: 전작인 ‘홈월드 2’에서 하이퍼스페이스 게이트 네트워크 덕분에 은하계는 비로소 평화와 풍요의 시대를 누렸다. 하지만 3편에 들어서 그 구심점인 게이트는 무너지고 있으며, 신화와 종교적 맹신에 빠진 카란이 은하계의 평화와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 완전한 3D로 구현된 은하계에서 적 함대를 격파하고 더욱 스케일이 커진 은하계 규모의 전쟁사를 경험하라.

- 전투: 높은 자유도를 지닌 전략 타이틀인 ‘홈월드 3’에서, 플레이어는 우주라는 방대한 3D 환경을 경험하며 평면이 아닌 입체적인 시각에서 전투에 임하게 된다. 또한, 고도화된 시뮬레이션 탄도 기능을 활용함으로써 공세와 엄폐 등, 적재적소에 아군 함대를 유기적으로 지휘할 수 있다. 주어진 환경과 기능을 활용함으로써 플레이어는 적 함대에 치명적인 기습을 가할 수도, 거대한 우주 유기물이라는 장애물을 활용하여 강력한 적으로부터 아군 함대를 보존할 수 있으며, 강력한 적 요새를 우회하여 적군을 후방에서 교란할 수도 있다.

- 비주얼: 전작보다도 발전한 엔진에 힘입어 더욱 웅장하고도 파괴적인 우주전의 현장, 그리고 경이로운 은하계의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전투 중 함선이 입은 데미지는 그대로 보존되므로 더욱 현실적인 전장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 멀티 플레이: ‘홈월드 3’에서는 새로운 3인 협동 모드인 ‘워 게임’이 추가된다. ‘홈월드’ 시리즈 특유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특성과 로그라이크 스타일을 융합한 본 모드를 통해서 플레이어는 무작위의 함대 전투 챌린지를 수행하게 된다.

- PVP: 다른 플레이어를 상대로 1대1, 또는 팀전을 통해서 지휘관으로서의 자신의 역량을 시험할 수 있다.

- 모드: 다양한 모드 제작 지원으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던 ‘홈월드 2’에 이어서 플레이어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만의 콘텐츠 제작 및 공유가 가능하다. 언리얼 게임 편집기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맵을 재구성하고, 함선을 강화시켜라.


‘홈월드 3’ PC 한국어판은 5월 14일 정식 출시되며, ‘함대 사령부 에디션’ 구매 시 5월 11일 3시부터 먼저 플레이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 그리고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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