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래킷 스테이지 TES와 G2 e스포츠의 패자조 경기에서 TES가 0:3으로 패배하며 무너졌다. TES는 초반 설계부터 G2에게 완전히 압도당하며 본인들의 경기를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
이하 TES 탑 '369'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오늘 G2 e스포츠에게 완패를 당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은지?
오늘 G2를 상대하면서 다들 급하게 플레이 해서 진 것 같다.
Q. 경기 초반, 바텀에서 크게 무너진 경우가 많았다.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 같은데?
우리 바텀이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그와 별개로 다들 너무 급해서 경기력이 잘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