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오딧세이, 11월 15일 OBT 실시

게임뉴스 | 김민영 기자 | 댓글: 11개 |
[자료제공: ㈜톡톡플러스]

‘㈜톡톡플러스(대표 김상근)’는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대표 황병찬)’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체인징 MMORPG ‘라임 오딧세이(http://lime.toktokplay.com)’의 ‘오픈 베타 서비스(Open Beta Service)’를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정식으로 진행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현실 세계와 분리된 또 하나의 판타지 세계를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는 ‘라임 오딧세이’는 인간을 모티브로 한 ‘휴먼’과 용맹한 전사로서 반은 인간, 반은 사자 모습을 형상화한 수인(獸人)족 ‘투르가’, 호기심 가득한 얼굴에서 앙증맞음이 물씬 풍기는 소인(小人) 종족 ‘팜’ 등 세 종족을 중심으로 신의 과일 ‘라임(Lime)’을 찾아 나서는 여행자들의 모험을 테마로 한 판타지 MMORPG.

지난 2007년 상반기부터 개발 인력이 본격적으로 세팅된 이후 총 4년여 간 개발된 프로젝트로서 황병찬 대표이사를 포함한 핵심 인력들이 게이머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악튜러스’와 ‘라그나로크’에서 주요 파트를 담당했었던 만큼 이들의 개발 노하우가 게임에 고스란히 묻어 나오고 있다.

특히 밝고 따뜻한 느낌을 지향하는 그래픽을 바탕으로 비폭력적인 게임 분위기가 함께 어우러짐에 따라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은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 이와 같은 특징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공감대를 형성함에 따라 ‘일본’과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북미-유럽’ 등 전세계 38개국에 선(先) 수출될 만큼 ‘기대의 타이틀’로 주목 받고 있다.

라임 오딧세이의 국내 퍼블리셔인 톡톡플러스의 김상근 대표이사는 “지난 프리 오픈 테스트를 통해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오픈베타 서비스가 정식으로 시작되면 게이머 분들과 컨텐츠를 구상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이라는 전략 아래 ‘집단지성(集團知性)’인 라임 유저의 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서비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개발사인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 황병찬 대표이사는 “그동안 라임 오딧세이를 기다려주신 게이머 여러분들에게 이번 오픈 베타 서비스가 즐거움을 만끽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밝고 아기자기함을 강조해 캐주얼 MMORPG 본연의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앞으로 서비스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정된 라임 오딧세이의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이번 오픈 베타 서비스를 임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톡톡플러스는 오는 15일에 있을 오픈 베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에 앞서 신규 홈페이지 오픈을 비롯해 게이머들에게 풍요로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lime.toktokplay.com)’를 통해 추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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