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 오브 워, 해외 인기 힘입어 국내 유저 증가

게임뉴스 | 김경범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게임앤게임]



국산 메카닉 웹 MMORPG ‘콜로니 오브 워’가 일본, 북미 등 해외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플레아(대표 이국현)에서 개발한 ‘콜로니 오브 워’가 일본과 북미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난 9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개월만에 국내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콜로니 오브 워’는 지구를 중심으로 하는 정부 기구 세계정부연합(UGA)과 콜로니들이 뭉친 자치 세력 독립태양계연합전선(SUF)의 대립과 정체불명의 외계 세력의 공격 속에서, 유저가 직접 자신의 콜로니에서 개발한 로봇에 탑승해 전투에 참가하는 메카닉 웹 MMORPG다.

웹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하는 ‘콜로니 오브 워’는 별도의 설치 없이 바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로봇을 업그레이드하고, 직접 조작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짧은 접속만으로도 전쟁을 비롯해 건설, 연구, 제작, 자원 채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콜로니 오브 워’는 국내 서비스에 앞서, 일본과 북미 지역에 먼저 서비스가 이뤄졌다. 일본에서는 수많은 중국산 게임을 제치고 인기 게임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북미에서도 메카닉 MMORPG라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소문이 일부 매체를 통해 전파되면서, 신규 가입자 수가 전주 대비 200%로 증가하는 등 지난 9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에서도 새롭게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개발사인 플레아 또한 갑작스런 유저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서버를 재점검하고, 출석 이벤트 및 유저 전원에게 게임머니 지급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플레아 이국현 대표는 “갑작스런 유저들의 성원에 당황스럽고 감사하다”며, “’콜로니 오브 워’는 해외에서 이미 게임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기대와 성원을 보내 주시는 유저들께 충분한 만족을 안겨드릴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콜로니 오브 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앤게임(http://www.gamengame.co.kr)과 공식 홈페이지(http://www.colonyofwa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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