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복코리아, 연말 결산 기술 오픈 세미나 개최

게임뉴스 | 홍준기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세계적인 물리, AI엔진 그리고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3D 랜더링엔진(비전엔진)을 보유하는 하복(Havok)의 한국지사 하복코리아(지사장 이주한)에서 2011년 마무리 기술 오픈 세미나를 12월 9일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기술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오픈 세미나들을 통해 많은 호응을 얻었던 하복코리아는 이번에는 하복 샌프란시스코 지사의 ‘크리스 컨드릭’와 독일 비전엔진 본사에서 비전엔진 안 드로이드 모바일 플랫폼의 개발자인 ‘마크 애플스마이어’ 등이 “비전엔진 내 하복 물리와 AI 등 엔진와의 인터그레이션에 대한 설명”과 “비전엔진의 안드로이드 플랫폼 세부적인 기술 설명” 내용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하복코리아의 이주한 지사장도 연사로 참여하고 비전으로 제작된 게임들을 홍보하고 2012년 하복코리아의 개발자 지원방안에 대한 세션을 가질 예정이다.



하복의 오픈 세미나는 기존 일반 세미나들과는 달리 실제 게임엔진을 사용하여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무 중심의 강연으로 이루어진다.




블리자드사의 '스타크래프트2', 엔씨소프트의 기대작인 '길드워2', Betheda사의 Elder Scroll 등 사용된 AI와 물리연산, 애니메이션, 멀티플랫폼 등 최신 내용을 동시에 소개하는 자리로 게임개발에 관심이 있는 기업 및 개발자, 게임관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12월 5일부터 8일까지 한국게임개발자협회(KGDA) 홈페이지(www.kgda.or.kr)에서 진행되며, 세미나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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