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용전설F, 12월 27일 국내 CBT 시작

게임뉴스 | 홍준기 기자 | 댓글: 6개 |
[자료제공: 취유게임즈]




취유게임즈㈜(대표 위홍)는 중국 ‘Sun Ground’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칠용전설F의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일본에서 먼저 선보여 유저들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칠용전설F는 기존 칠용전설 시리즈의 최신버전으로, 플래시 기반으로 제작되어 좀 더 디테일하고 풍부한 그래픽 구현이 가능해졌으며,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통해 전략 시뮬레이션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CBT에서는 서버의 안정성과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이용자들이 게임 컨텐츠를 빠르게 즐기고 경험 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게임 속도(경험치 획득량, 이동/건설 속도 등)를 조정하고 게임내 자원과 게임머니를 충분히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미션수행, 영웅 20Lv 달성 이벤트 등을 통하여 테스터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취유게임즈㈜ 방희준 이사는 “칠용전설F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 드린다”며 “이용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칠용전설F와 이번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7dragonf.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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