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2012] "저희 모니터, 이정도입니다" LG전자의 게임스컴 부스 현장은?

게임뉴스 | 장인성 기자 | 댓글: 1개 |



올해 게임스컴은 작년에 비해 한층 풍부해졌습니다. 유럽에서 강세를 보였던 콘솔 뿐만이 아닌, 모바일, 웹 게임등 참가 작품도 다양했죠.

여러 부스를 둘러보던 중 익숙한 엠블럼에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국 기업이긴 한데, 게임 회사는 아니었죠. 삼성과 함께 우리나라의 전자기기를 대표하는 기업 'LG'였습니다. '아니, 게임 회사 들어올 자리도 모자라는 게임스컴에 어떻게 LG가 들어왔지?'라는 의문이 모락모락 자라났고, 한 번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뭔가 이유가 있었겠죠.

부스는 LG전자에서 출시한 다양한 제품으로 가득했습니다. 최신 시네마 3D 스마트 TV를 비롯, 3D 홈시어터와 옵티머스 3D 등 LG전자의 주력 기술이 적용된 3D 제품이 총출동했죠. 이번 게임스컴에서 LG전자가 강조한 것은 3D 뿐만이 아닙니다. 기왕 게임 쇼에 왔으니 게임에 관련한 혁신적인 시스템이 등장해야 관람객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을 테니까요. 이 점에 LG전자는 'LG IPS 모니터'를 내세웠습니다.

LG전자 부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IPS 모니터는 시야각이 넓고 색 표현이 정확해 어떤 자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잔상이나 화면 끌림 현상이 없어 움직임이 많은 게임에 최적화 되었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특히 IPS7 시리즈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노트북과도 호환성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데 일조했습니다.

자랑스러운 국산 모니터를 이용해 게임을 시연하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던 LG전자의 부스 현장 사진을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 ▲ 흰 색의 깔끔한 부스가 인상깊었던 LG전자 ]



[ ▲ 다양한 게임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음을 강조 ]



[ ▲ 자랑스런 국산 3D 기술 시전! ]



[ ▲ 부스 곳곳에는 게임을 시연해보는 관람객으로 가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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