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에서 재미있는 점은 바로 마치 휴대용 게임기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모양의 Wii U 전용 컨트롤러의 가격. 단품으로 발매되는 Wii U 전용 컨트롤러의 가격은 13,400 엔(약 19만 원)으로 주변 기기를 제외한 단순 계산으로 베이스 버전의 본체보다 가격이 높다.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이제 게임을 하다가 화가나면 패드를 던지는게 아니라, 본체를 던져야 할 지경'이라며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닌텐도의 사토루 이와타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이용하여 금일(9월 13일) 오후 11시에 추가로 Wii U의 추가적인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보를 ☞Nintendo Direct WiiU Preview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