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전쟁, 새로운 던전 공개! 2차 업데이트 20일 진행

게임뉴스 | 김화경 기자 |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고객간담회를 통해 공개한 2차 업데이트를 20일 진행한다.

우선 최고 레벨 사냥터가 늘어난다. 지난 6일 업데이트된 사냥터 세 곳에 이어 '성난 야수의 거처', '시끄러운 괴물들의 숲', '저주받은 숲 속 실험장'이 새롭게 추가된다. 신규 만렙 사냥터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거울전쟁 내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며, 강력한 세 명의 보스가 차례로 등장하고, 보상으로 희귀 아이템들이 드롭된다.

이와 더불어 30레벨 희귀 등급 세트 아이템도 추가된다. 이번에 적용되는 세트 아이템은 전사의 '사라진 유적 세트', 궁수의 '잊혀진 유적 세트', 정령사의 '고귀한 유적 세트', 성령사의 '복원된 유적 세트'이다. 세트 아이템은 직업별 속성에 맞는 최고의 능력치와 옵션을 가졌으며, 최고 레벨 사냥터에서만 획득 가능하다.

또한 거울전쟁은 인기 작가 원사운드가 그린 거울전쟁 만화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거울전쟁과 웹툰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달 네이버 인기 웹툰 작가 가스파드와 함께 진행한 게임 웹툰 '거울전쟁 속 얼간이들'에 이어 두번째로, 지난 작품에서는 슈팅게임의 향수와 특징을 작가 본인의 경험을 살려 표현했었다.

원사운드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거울전쟁 만화는 오늘 공개된 1화 '거울전쟁 대체 뭐하는 게임인가'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연재된다. 가스파드 작가가 슈팅이라는 장르로 폭넓게 접근했다면, 원사운드 작가는 직접 거울전쟁의 컨텐츠를 소재로 다뤄 게임의 재미와 특징을 재치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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