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프로야구 팬들에게 바친다! '프로야구 드림나인'의 PLUSMX

인터뷰 | 최원준 기자 | 댓글: 4개 |
얼마전 카카오게임에 색다른 게임이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플러스엠엑스에서 런칭한 '프로야구 드림나인'이란 타이틀입니다. 카드로 즐기는 프로야구 드림나인은 일본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코나미의 '드림나인'을 완벽하게 현지화하여 등장한 게임입니다. 재미요? 야구와 카드, 그리고 끊임없이 벌어지는 이벤트 등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플러스엠엑스라는 업체 자체가 게이머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오랜시간 사랑을 받고 있는 '위닝 일레븐 모바일'을 현지화하여 서비스한 업체라고 하면 이번 '드림나인'의 런칭도 어느정도 고개를 끄덕거리게 됩니다.

플러스엠엑스는 사실 회사의 역사가 긴 편은 아닙니다. 2011년 2월에 처음 회사가 만들어져 이제 1년 6개월정도 치열한 모바일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플러스엑스라는 브랜드 컨설팅을 담당하는 모회사를 바탕으로 독특한 컨셉의 브랜드 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플러스엠엑스. 모바일 콘텐츠의 중요성과 개발의 소중함을 알게되어 개발력을 키우고 있는 신생업체입니다.





[ ▲ 600만 프로야구 팬을 위한 '프로야구 드림나인'에 드림팀인 개발팀 핵심인력 4인방 ]
[ 좌측부터 이정훈 책임개발자, 하석호 책임연구원, 홍선호 선임개발자, 정성학 수석개발자 ]



처음부터 게임으로 시작한 업체는 아닙니다. 하지만 코나미와 영국문화원 등 검증된 IP와 콘텐츠를 한국 감성에 맞게 풀어서 서비스하는 플러스엠엑스는 지금까지 시장을 파악하고 경쟁력을 키우는 시기였다면, 이제 '프로야구 드림나인'으로 유저의 사랑을 받을 차례입니다. 그리고 현재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있고 강력한 플랫폼 '카카오게임'으로 돌풍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6000만이라는 엄청난 카카오 친구와 함께하는 프로야구 드림나인! 인벤에서는 현재 모바일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플러스엠엑스의 '프로야구 드림나인'의 개발팀을 만났습니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일본 게임을 국내의 서비스 환경에 어울리도록 완벽한 로컬라이징과 시스템으로 탈바꿈시킨 '프로야구 드림나인'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코나미 게임을 퍼블리싱하는 신생 모바일 업체입니다. 소셜 PC쪽에 네이트나 네이버의 소셜앱스 방면으로 코나미의 예전 아케이드 게임을 컨버팅하는 작업을 시작으로 위닝 일레븐의 iOS 퍼블리싱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개발은 아니었지만, 언어적인 부분을 수정하고 한국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스마트폰 관련 코나미 콘텐츠를 만나게 되었어요. 게다가 이번에 와이디온라인과 함께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코나미의 모바일 게임의 재미는 일본 현지의 반응만 봐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부분. 특히, 카드 게임 부분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재미와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 명작 타이틀을 많이 배출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 시장에 국한되어 있긴 하지만 이런 게임성과 콘텐츠를 완벽한 현지화를 통하여 국내에 소개한다면 분명 승산이 있는 시장입니다.

하지만, '프로야구 드림나인'은 국내에선 다소 생소할수도 있는 카드 방식의 야구 게임입니다. PC 버전으로는 다양한 카드 기반 게임이 출시되어 있으며, 모바일에는 이미 국내에는 성공적으로 유저의 사랑을 이끌어온 막강한 야구 게임들이 잔뜩 출시되어 있어 치열한 시장이기도 합니다.




[ ▲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카카오게임에 서비스를 시작한 '프로야구 드림나인' ]



"저희 나름대로 긍정적으로 해석한 부분이지만 일단 '프로야구 드림나인'은 야구게임입니다. 게임의 형식 자체는 일본 스타일을 그대로 가져오게 되었지만, 소셜적인 요소가 여타 야구 게임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드림나인 특유의 재미와 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성공에 대한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일본 현지의 모바일 환경가 국내의 모바일 환경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그래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전체적인 디자인 퀄리티를 높이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아무래도 게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카드의 디자인이겠죠. 최근 등장한 야구 게임을 살펴보면 모바일이나 PC 시장에 모두 게임 플레이 자체에 집중되어 있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프로야구 드림나인은 게임성 자체가 좀 다르거든요. 어릴적 NBA카드나 드래곤볼 카드를 모았던 기억을 살려 죽어가는 카드 콜렉션에 대한 느낌을 많이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카드 콜렉션이 포함되어 있는 카드의 디자인에 상당히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디자인 중심의 모회사의 도움을 많이 받아 색다르고 감각적인 카드를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 ▲ 원작과 비교를 거부하는 깔끔한 UI가 눈에 들어옵니다. ]



실제로 카카오게임 센터에 입점하기 이전에도 이미 서비스를 진행했었던 '프로야구 드림나인'. 많은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진 않았지만, 꾸준히 플레이하고 열정적으로 진행했던 유저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유저들의 평가는 하나같이 멋진 카드로 인해서 콜렉터의 느낌을 확실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는 라이센스는 '프로야구 드림나인'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프로야구 드림나인'의 라이센스는 얼마나 갖춰져 있을까요?


"전체적인 라이센스는 KBO와 구단측 전부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경기 성적까지 풀 라이센스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다른 게임에서도 이정도는 갖추고 있겠지만, 저희는 사진에 대한 라이센스까지 진행을 완료했죠. 아무래도 카드 자체의 디자인에서 선수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선수 데이터부터 시작하여 현재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1군 전체 선수의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주기적으로 새로운 선수 데이터를 추가하고 있고 전체 구단의 600~700명 정도의 선수들이 있더군요. 실제로 경기를 플레이하지 않지만 선수협회에 소속되어 있는 은퇴선수까지 포하만다면 1000~1200명의 라이센스를 확보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현재 국내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의 가장 최신 데이터를 게임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프로야구 드림나인'은 현재 500~600장 정도의 카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추가로 700장 가량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준비되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최신 선수들의 데이터를 반영하여, 선수 데이터를 일년에 3~4번정도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선수들의 경기 성적이 반영된 능력치가 등장할 것이라고 하니 그 엄청난 양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프로야구 드림나인'에서는 총 5 가지 등급의 카드가 존재합니다. 게다가 퍼즐카드라고 지칭된 약 별 3~4개 급의 특수 카드도 존재하며, 현역에서는 은퇴한 OB 선수들의 카드와 레전드 카드도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 수집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멋진 디자인의 카드가 다량 준비되어 있다. ]



방대한 양의 선수 데이터와 카드, 그리고 게임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잘만들어진 게임이지만, '프로야구 드림나인'은 다소 무거운 듯한 게임 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Wi-Fi 환경이 기본으로 제공되어야 하는 앱과 웹의 혼합형태를 띠고 있는 드림나인. 하이브리드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궁금해졌습니다.

"하이브리드 자체가 단점이라고 볼 수 없는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자체가 상당히 많이 온라인화가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하이브리드의 경우 별도의 과정 없이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다소 무거운 느낌이 들긴 하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해결책이 없기 때문에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일단 유저는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용량을 어느정도 소모하면서 전체 데이터를 한꺼번에 다운로드 할지, 아니면 초기 설치만으로 웹기반의 플레이를 할지 말이죠. 물론, 웹 버전이라고 해도 한 번 다운로드 받은 데이터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일반 웹페이지를 검색하는 택스트 정보 수준의 데이터만 사용하면 됩니다.

아무래도 지속적인 카드 업데이트를 생각한다면 하이브리드 형태가 좋다라는 내부적인 결정이 있었으며, 여러가지 최신 정보를 반영하고 소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하이브리드 형태가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설명을 듣고 게임을 살펴보았습니다. 과거 '드림나인'의 원작과는 전혀 다른 게임이 되어버린 '프로야구 드림나인'. 현지화라고 해서 단순히 텍스트와 선수카드의 사진만 바꾼 것이 아니라 유저 인터페이스부터 게임의 세부적인 정보 시스템까지 모든 것을 국내 상황에 맞게 바뀐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일본에서도 모바일에선 그래픽등 보여주는 방향에선 많이 신경쓰지 않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디자인에 굉장한 강점을 가진 회사이기 때문에 이점을 특별히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니지먼트 장르의 특성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직관성 넘치는 디자인을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드림나인 자체가 카드 기반의 매니지먼트에 대한 요소와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게임 자체가 복잡한 편입니다. 그래서 모바일에 어울리도록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일본판과 비교하여 원하는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았고, 가변적인 메뉴도 삽입했습니다. 그리고 상시에 등장하는메뉴가 아닌 사용자가 보고픈 메뉴를 추가했으며, 항상 참고해야하는 정보나 포인트, 경험치는 상단에 고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저친화적인 디자인을 통해서 초기 런칭했던 버전과는 완전히 다르고 메뉴의 위치부터 전면적인 모습까지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 ▲ 일본에서 현재 서비스중인 '드림나인'과 완벽한 현지화를 거친 '드림나인' ]



일본판과 가장 크게 바뀐 점은 바로 스크롤 방식. 하단으로 무한으로 내려가는 웹페이지 방식의 단순한 구조의 스크롤이 아닌 옆으로 밀어서 새로운 정보를 탐색하는 방식으로 바뀐 '프로야구 드림나인'은 단순히 한글화한 타이틀이 아닌 원작을 국내에 어울리도록 완벽하게 해석하여 로컬라이징한 완전히 새로운 타이틀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야구 게임은 아무래도 일반적인 유저들도 좋아하긴 하지만, 특별한 선수 또는 구단에 팬심으로 플레이하는 경향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수집 요소까지 강화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게임에서 이러한 팬층을 공략하기 위해서 다양한 요소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공략 포인트는 바로 선수 카드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멋진 카드로 등장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런칭 초기에는 게임에 대한 최적화와 버그 해결등 기본적으로 기획했던 기능 추가를 위해 노력했다면, 이제부터는 끊임없이 행해지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드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행사에 국한된 이벤트가 아니라 언제나 접속하면 항상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발생한다는 느낌을 유저들에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주고 있는 매니지먼트의 재미와 콘텐츠의 재미가 야구를 중심으로 한 곳에 어우러져 있는 느낌을 주고 싶었거든요.

일본판 드림나인의 경우 4개월동안 단 하루도 이벤트가 없는 날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3~4개의 새로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사용자 입장에서도 매번 접속시 어떤 이벤트가 존재할지 기대를 가지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국내의 수많은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비공개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가져주셔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프로야구 드림나인의 가장 큰 장점은 확실한 팬층 공략에 성공할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이러한 다양한 콘텐츠가 카카오게임이라는 대규모 커뮤니티와 만나게 된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 ]



"카카오톡 자체가 소셜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이기 때문에 드림나인에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바로 소셜적인 부분이며, 실제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기능도 소셜성이 강한 콘텐츠들 입니다.

이러한 소셜성이 게임을 조금 더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카카오 게임센터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내부에 응원메세지라고 하는 간단한 메신저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이 시스템과 카카오톡을 연동하여 응원 메세지를 보낼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이 포인트를 이용하여 신규 카드를 획드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도 합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소셜 공해와 관련된 걱정도 하고 있습니다. 어느선까지 잡아야할지 그 기준을 세우는 것이 가장 어려운 문제였고요. 소셜 요소 자체가 플레이의 작은 수단일뿐이지 집중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까지만 진행하고 내부적으로 굉장히 좁은 범위만 활용할 예정입니다. 물론, 함께 드림라인을 하고 있는 카톡 친구끼리는 편하게 주고 받겠지만요."



프로야구 드림나인은 기본적으로 매니지먼트 성이 강한 카드 콜렉션 게임입니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러한 게임의 룰에 익숙해지기가 상당히 어려운 제약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 자체에 익숙해지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초반 진입 장벽이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합니다.


"아무래도 매니지먼트 게임 자체의 진입 장벽을 부정할 수는 없겠지요. 그래도 어느정도 많이 라이트해져 진입장벽을 낮췄습니다. 카드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있으면, 이후에는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튜토리얼 부분도 꾸준하게 리뉴얼하면서 야구 게임을 좋아하지 않은 유저들도 게임에 처음 접속했을때 무리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도전자 시스템입니다. 매니지먼트 게임에서 자신의 덱을 이용하여 승부를 겨루는 것이 중요한데 이러한 시합의 재미를 모르는 유저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강제로 시합이 발동되고 승패와 상관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시합의 묘미를 알려주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자율성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지만, 저레벨 대에선 게임을 배우고 방향성을 잡아줘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레벨이 높아졌을때 자신의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테니까요."





[ ▲ 카카오게임과의 연동으로 더욱 많은 유저가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프로야구 드림나인의 최대 레벨은 200레벨. 게임내에는 40~50여개의 스킬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 스킬은 선수와 조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발동됩니다. 이러한 선수 조합에 따라서 다양하게 발동되는 스킬을 찾는 것도 하나의 재미의 요소가 될 것입니다.

프로야구의 전성시대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수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야구 게임. 이러한 상황에서 검증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완벽한 로컬라이징을 실행한 '프로야구 드림나인'의 플러스엠엑스는 과연 얼마나 멋진 꿈을 가지고 있을까요?


"목표는 이용자 300만명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수치적인 목표보다 저희 게임을 통해서 1군 선수들을 잘 알게되고 또 실제 경기도 더 재미있게 관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드림나인은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와 가벼운 게임성으로 야구 자체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보통 야구팬이라고 하지만, 특정 팀의 팬이거나 특정 선수의 팬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유저들이 저희 게임을 통해서 해당 구단의 특징과 선수를 잘 이해하고 또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많은 관심을 얻게 된다면, 실제 야구장에서 관전하는 경기도 더욱 흥미진진해 질 것입니다. 저희 게임을 통해서 야구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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