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Joy2013] 최초공개! 코코소프트의 신작 '프로젝트C', 펀치로 모바일 시장 정조준

동영상 | 오의덕,장인성,오세준 기자 | 댓글: 4개 |


[▲ 현지에서 만난 코코소프트 전하웅 사업본부장]

2013년 7월 25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중국 최대의 게임쇼 '차이나조이'에 참가한 한국의 유명 모바일 게임 개발사 '코코소프트'가 현재 개발중인 차기작 '프로젝트 C(가칭)'의 플레이 버전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코코소프트는 2009년 북미 앱스토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던 '콜로세움'을 개발한 개발사로, 이후 게임빌의 퍼블리싱을 통해 출시된 '펀치 히어로'를 통해 한국은 물론 일본과 중국 등의 해외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유명 게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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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조이 2013의 B2B 부스에 출전한 코코 소프트의 게임은 차기작인 '프로젝트 C'로, 아직 국내에서는 전혀 공개되어 있지 않은 게임이다. B2B 부스에서 만난 코코소프트의 전하웅 본부장이 직접 플레이를 통해 개발중인 차기작을 소개해주었다.

프로젝트 C는 코코소프트의 흥행작인 펀치 히어로에서 얻은 개발 경험을 토대로 그래픽은 물론 기본적인 게임성까지 한차원 높게 끌어올린 권투 대전 액션 게임. 특히 친구가 육성한 캐릭터와 실력을 겨루거나 비슷한 실력의 상대를 찾아 대전을 벌이는 등 육성의 요소와 대전 액션의 재미가 살아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실제 플레이해본 결과 방향에 맞는 회피와 방어, 방어 부수기(Guard Break) 등 대전 액션의 필수인 공방의 요소가 잘 갖추어져 있었으며, 다양하게 세분화된 능력치를 통해 게이머 스스로가 원하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었다.

아래는 차이나조이 2013 B2B 부스 현장에서 직접 플레이해본 '프로젝트 C'의 체험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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