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데' 배어진의 표정에서 즐거움이 느껴지시나요? 이 날 삼성 오존 선수들은 두 세트 합쳐 30여 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지으며 8강으로의 티켓을 거의 손에 넣었습니다. 팀 다크 선수들은 프로의 벽을 느끼고 무너지고 말았죠.
이외에도 진에어 팰컨스의 새 얼굴인 '린더' 최상문과 '로얄' 이성진이 첫 데뷔 무대를 가졌지만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신인인 '로얄' 이성진이 MVP를 수상하며 활약을 하기도 했는데요. 벌써 2주차가 마무리되고 있는 롤챔스 윈터 본선 5일차 현장, 지금부터 함께 하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