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엔씨 소프트, 1분기 결산 결과 발표

게임뉴스 | elly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http://www.ncsoft.net)는 2005년 1/4분기 결산 결과 매출액 약 604억원,
영업이익 213억원, 경상이익 173억원, 순이익 1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1/4분기 결산결과는 전 분기(2004년 4/4분기) 매출 625억원과 영업이익 215억원 대비 -4% 및
-1% 감소한 수치이며 경상이익 155억원 대비 12% 증가한 수치이다. 1/4분기 해외로열티는 전 분기
102억원에 비해 13% 증가한 115억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은 “2005년은 엔씨소프트에게 새로운 성장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노력
들을 하나씩 세상에 알리는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길드워가 지난 4월28일 세상에 첫
선을 보였고 기대보다 만족스러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4분기부터 엔씨소프트의 실적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는 엔씨소프트 최초의 대전게임 ‘길드워’는
지난 4월28일 한국에서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북미/유럽에서는 상용서비스를 개시했다.



김택진 사장은 “북미 지역에서 성공을 거두었던 시티오브히어로(City of Heroes)의 확장팩인
시티오브빌런(City of Villains)이 올 하반기 북미와 한국에 동시에 출시될 것이며, 엔씨소프트의
고객층을 보다 넓혀줄 것으로 기대하는 캐쥬얼 게임의 경우 올 4/4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모든
작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차세대 MMORPG를 지향하는 프로젝트 AION도 하반기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며 올해 계획을 설명했다.








김다은 기자 ( elly@inven.co.kr )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