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이제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구입한다

게임뉴스 | 서명종 기자 |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SK텔레콤(대표이사 김신배) 네이트에 모바일 아이템샵인 <넷마블 멤버샵>을 오픈, ‘건즈온라인’, ‘그랜드체이스’, ‘스톤에이지’, 야채부락리’ 등 총 4개 게임 아이템을 휴대폰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이사는 “휴대폰 하나로 게임 아이템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넷마블 멤버샵>은 유비퀴터스 아이템 구입 수단으로서 게이머 편의를 극대화 한 서비스다”며 “무선이동통신망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구입이 가능하다는 편리성으로 사용자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4개 게임에 적용되고 있는 <넷마블 멤버샵>은 향후, ‘마구마구’ 등 현재 넷마블에서 서비스중인 주요 인기 게임들을 비롯해 CJ인터넷의 자체개발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게임들도 지속적으로 추가 적용해 오픈할 예정이다.


SK텔레콤 네이트가 지원되는 휴대폰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이 서비스는 선과금 월정액 회원제로 운영되며, <넷마블 멤버샵> 회원으로 가입되면 모든 게임(현재 총4개 게임) 아이템의 구입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SK텔레콤 네이트에 접속해서 개별 게임 월정액에 가입, <넷마블 멤버샵>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상품을 선택하고 쿠폰번호를 부여받은 후, 넷마블 사이트에 로그인 해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아이템이 지급된다.


한편, <넷마블 멤버샵> 오픈을 기념해 내달 24일까지 게임별로 다양한 아이템과 캐쉬가 두배로 제공되는 ‘넷마블 멤버샵 더블더블 찬스’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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