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고대 등급의 아이템이 쏟아진다? 대박 사냥터를 알아보자!

김기현 기자 | 댓글: 39개 |
여러 가지 컨텐츠로 모두들 정신없이 즐기고 있는 아키에이지.
하지만 캐릭터를 육성하면서도 중간마다 막막한 타이밍이 있기 마련입니다.


채집이나 생산, 제작을 할 때에 들어가는 노동력이 다 떨어지거나,
정신없이 레벨업을 하던 도중 퀘스트가 없어지거나 하는 경우가 그때인데요.


이런 막막한 경우엔 뭐니뭐니해도 사냥이 최고입니다.
노동력에 구애받지 않고 경험치뿐만 아니라 각종 재료까지 모을 수 있는 사냥.
사냥을 위한 좋은 사냥터의 조건과 그런 사냥터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사냥터의 조건?








▲ OBT 최초 만렙 '길리두'님의 힌트?!

사냥하기 좋은 사냥터의 조건은 간단합니다.


자신이 사냥 중 사망할 일이 없도록 몬스터의 패턴이 단순해야 하고,
이런 몬스터가 넓지 않은 지역에 많은 수 몰려있어야 합니다.


각종 채집이나 제작 관련 컨텐츠가 주를 이루는 아키에이지에선
추가로 사냥터 근처에 광맥이나 채집할 약초들이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 관련기사 : OBT 최초의 만랩, 순찰자 길리두님과의 인터뷰! 보러가기




사냥터 소개





■ 가죽을 얻기 위한 최고의 사냥터! - 지옥 늪지대의 무자비한 수렁






▲ 지옥 늪지대 무자비한 수렁의 위치.

서대륙에서 30레벨 중반의 퀘스트를 진행하는 지옥 늪지대.
지옥 늪지대의 남부에는 무자비한 수렁이라는 웅덩이들이 모인 지형이 있습니다.






▲ 많은 수의 몬스터.

이곳에는 야수형인 베히모스와 쌍두사, 악마형인 애버위키등의 몬스터가 존재하는데,
이중 사냥하기 가장 편한 몬스터는 '베히모스' 와 '새끼 베히모스' 입니다.






▲ 다양한 아이템과 재료까지 얻을수 있다.

기본적으로 사냥할 경우 마리당 은화 2닢~3닢 가량의 돈을 주며,
각종 제작 재료로 인기가 많은 생가죽을 많으면 한마리에서 4장까지 획득할 수 있고,
운만 따라준다면 경매장에서 수십 금화를 호가하는 38렙제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곳 외에도 특성조합이나 파티구성, 혹은 원하는 재료아이템에 따라
효율 높은 사냥터는 많으니 새로운 곳을 찾아보는것도 좋습니다.




■ 사냥을 통해 명예점수를?! - 요정의 은식처와 바람 길


35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는 명예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명예점수!
얼마 전 리포터 뉴스에 소개된 뒤 패치 된 징조의 틈도 명예점수를 얻는 방법의 하나였는데요.


☞ 관련 기사 : "명예 점수 파밍의 명당은 여기!" 징조의 틈 반복 퀘스트! 보러 가기


전쟁이나 징조의 틈 이외에 명예점수를 얻을 수 있는 사냥터가 대륙마다 하나씩 존재합니다.






▲ 명예 점수 파밍이 가능한 장소.


두 지역에 출몰하는 '밴시'와 '정신 지배를 받는 페레'라는 35 정예 몬스터를 잡으면
자신이 35레벨일 경우 마리당 3점, 40레벨일 경우 2점의 명예 점수를 획득하게 됩니다.


이 두 지역은 좋은 사냥터의 조건에 맞게 정예 몬스터임에도 쉬운 패턴으로 무난하며,
많은 개체 수와 빠른 재생성 시간으로 쉬지 않고 편하게 사냥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또한. 40레벨이 아닌 유저들은 일반몬스터를 사냥하는 것보다
이런 정예 몬스터를 사냥할 때 훨씬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혼자 빠르게 사냥하기에 체력과 활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파티를 구성하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파티를 구성하면 획득 명예 점수는 1점으로 감소하니 혼자서 2~3점의 명예 점수를 획득할지,
아니면 파티를 구성하여 1점씩이지만 빠르게 명점을 획득할지도 잘 선택해야 합니다.






▲ 동대륙 호랑이이 등뼈 산맥에 나타나는 정신 지배를 받는 페레.




▲ 서대륙 요정의 안식처에 등장하는 밴시.



아키에이지에서의 사냥?




채집, 생산, 무역 등 사냥 말고도 즐길 거리가 너무나도 많은 아키에이지.


하지만 사냥을 즐길만한 사냥만의 즐거움 또한 분명히 있으며,
사냥으로 얻는 최고급 아이템과 필드에서 얻는 재료 등의 보상 또한 달콤합니다.


위에서 소개한 곳 외에도 특성이나 파티구성에 따라 더 좋은 사냥터가 많을 것입니다.
계속해서 반복되는 생산활동으로 나도 모르게 사냥을 등한시했었다면,
대박의 꿈을 안고 새로운 사냥터를 향해 달려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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