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어둠이 몰려오면 제2의 징틈이 열린다! 신규 콘텐츠 전장의 안개 추가

오재국 기자 | 댓글: 81개 |
일일 퀘스트를 통한 명예점수 획득과 필드 보스를 만날 수 있는 징조의 틈!


이번 테스트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제2의 징조의 틈이라고 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전장의 안개'가 추가되었다.





▲ 벌써 부터 '밤 징조'라는 애칭으로 파티 모집이 한창이다!


전장의 안개는 게임 내 시간으로 오전 00시에 망자의 군대가 지정된 위치에 출몰하며,
징조의 틈과 마찬가지로 단계별 진행이 가능하지만, 난이도는 좀 더 높은 편이다.




전장의 안개를 만날 수 있는 위치는?




앞서 언급했듯이 전장의 안개는 게임 내 시간으로 자정(00시)에 활성화되는 콘텐츠로
동대륙의 경우 이니스테르 고인돌 평야의 수행자의 마을 근처,
서대륙십자별 평원 시차일드 부두 인근에서 안개와 함께 출몰하는 유령을 만날 수 있다.





▲ 징조의 틈처럼 정해진 위치에 나타난다!





어떤 적들을 만날 수 있나?




유령 군대의 일원으로 만나게 되는 유령 몬스터는
징조의 틈처럼 1단계에는 궁병과 보병, 2단계에선 기사와 마법사를 만날 수 있으며
이들은 일반 7만, 정예 15만 근처의 생명력과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3단계에 도달하면 140만의 체력을 가진 유령 군대 보스도 등장하는데,
징조의 틈에서 등장하는 돌격 대장과 매우 유사한 공격 패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 일반 정예 몬스터도 3명 파티로 잡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 걸린다




▲ 인벤가족 'GBD마왕'님이 제보해 주신 보스의 사진



전장의 안개 관련 퀘스트




유령이 출몰하는 인접 마을에 배치된 푸른 소금 상회 게시판은
자정 전에는 비 활성화된 채 미묘한 안내 메시지만 유저들에게 보여 주는데
자정이 지나고 00시~00시 10분 사이에는 시작 퀘스트를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된다.






▲ 자정이 조금 넘은 6~7분경 퀘스트가 활성화되었다!


서대륙의 시차일드 부두에서 받는 퀘스트는 철 주괴 혹은 석재 30개(랜덤)를 준비한 후
지도상으로 서쪽방향에 있는 불탄성 감시 야영지의 NPC 보급관 필라에게,
동대륙의 경우 카어 노르드에서 퀘스트를 받은 후 5시 방향의 모루에서 완료할 수 있다.
(동대륙의 경우 가죽 혹은 옷감 30개)





▲ 동대륙, 시작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게시판과 완료 NPC 위치




▲ 서대륙, 시작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게시판과 완료 NPC 위치


이렇게 푸른 소금 상회 NPC를 통해 첫 번째 퀘스트를 완료했다면
곧바로 일일퀘스트인 '전장으로'를 추가로 받게 된다.


해당 퀘스트는 바로 오른쪽에 있는 마력이 응축된 아키움을 등짐에 지고,
유령 출몰지역 근처에 있는 마력 투석기로 이동하여 활성화 시키면 되는데
상당히 거리가 멀고, 2번이나 왕복해야 하므로 의외로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 3월 27일 테스트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전장의 안개 이벤트 중 "전장으로" 퀘스트를 수행하면 생활점수 1000점을 추가로 보상 받습니다.





▲ 번거롭지만 2번 왕복해야 한다




▲ 보상으로 받는 주화 상자에서는 누이의 눈물, 델피나드의 별 등을 획득 가능!


그렇게 마력 투석기에 마력이 응축된 아키움을 두 번 사용하면,
자동으로 퀘스트가 완료되면서, 유령 군대 처치 1단계 퀘스트를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퀘스트 완료 시 징조의 틈과 같이 2단계, 3단계로 자동 갱신되며,
징조의 틈 보상처럼 명예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 약간의 경험치와 돈, 명예점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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