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리즈와 영화로 제작되었던 '스타게이트'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SF MMORPG 게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스타게이트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MGM영화사의 오락부문 소비자 부 책임자인 Travis Rutherford는 MGM사는 스타게이트 시리즈의 여러가지 부문으로의 진출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에 제작되는 스타게이트 월드는 Cheyenne Mountain Entertainment에 의해 개발되고 Big World’s™ 의 클라이언트 서버 기술과 에픽社의 언리얼 엔진3 기술이 결합되어 세계에 있는 스타게이트 팬과 MMORPG 게이머에게 만족할만한 특별한 게임으로 다가갈 것 이라고 밝혔다.
Cheyenne Mountain Entertainment (CME)의 개발팀 부 책임자인 Joe Ybarra는 “1등급의 SF 컨텐츠인 스타게이트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탄탄한 그래픽 환경과 그것을 제대로 실현시킬 수 있는 개발도구의 조합이 개발팀에게 필요했다. 우리 개발팀은 우리가 만드는 게임에 언리얼 3 엔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로 매우 흥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언리얼 엔진 3는 차세대 기종과 PC에 적용될 기술인 멀티-코어 CPU와 물리연산 프로세서 기술을 새롭게 도입한 것이 특징으로 뛰어난 모델처리 능력 이외에 물리엔진이 갖는 객체반응과 실시간 그림자처리능력을 보유하고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웹젠에서 개발하는 헉슬리와 앤드리스 사가(PS3)가 언리얼 3엔진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