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룡 위그드라실 - 난공불략' 스페셜 던전이 한정 오픈합니다.
지룡 위그드라실은 '전설용'으로 불리는 드래곤 중 목속성 드래곤으로서,
해당 속성으로부터 받는 피해 반감의 리더스킬을 갖추고 있는 동시에
성장할수록 더욱 강력해지는 브레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지룡 위그드라실'을 비롯해 모든 전설용들은 초기 레벨에서 능력치가 대단히 낮고
만레벨에 다다를수록 가파르게 성장하는 '만성' 타입의 성장곡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육성을 노린다면 가급적 최대레벨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 받는 목속성 피해를 절반으로 줄이는 리더스킬 / 공격력 20배의 브레스를 뿜는 지룡 위그드라실 ]
또한, '지룡 위그드라실'은 최대레벨을 달성할 경우 별7개의 궁극진화가 가능해지는데요,
이렇게 진화한 '궁극지룡 위그드라실'의 경우 사용 스킬의 계수가 20배에서 40배로 증가,
최대 레벨시 5만이 넘는 위력의 브레스를 뿜게 됩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스킬이 변경됨에 따라 기존 스킬의 레벨이 승계되지 않기 때문에,
스킬 레벨을 올리는 소위 '스킬 작업'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동일한 리더스킬에, 사용 스킬의 위력이 40배로 증가하는 궁극진화 - 궁극지룡 위그드라실 ]
■ 지룡 위드그라실 등장! 던전 정보 살펴보기
※ 다음 정보는 일본 퍼즐앤드래곤 위키(http://www18.atwiki.jp/pazdra)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데이터가 없는 부분은, 주변 능력치를 참고해주세요.
■ 난공불략 던전 공략의 핵심은? 놓치지 말아야 할 네가지
1. 최상급, 그리고 주말을 노리자!
전설용 던전들은 비교적 초기형 던전이기 때문에, 지옥급 난이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100% 드랍을 보장하는 경우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최고 난이도인 최상급의 알려진 드랍율은 40%에 불과하지만, 드랍율이 2배로 증가하는
주말이벤트시에는 드랍율이 80%에 달하기 때문에, 최종 보스의 확보를 노리고 있다면
가급적 주말 이벤트 타임을 노리시길 바랍니다.
2. 방어력 6만을 뚫어라!
위그드라실의 가장 큰 문제는 공격력도, 압도적인 HP도 아닙니다.
최상급 기준 6만이 넘어가는 방어력이 가장 큰 문제인데요,
이 보스와의 대결을 위해, 특별한 몬스터들을 준비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바/골렘의 방어도 감소 및 넵튠/리리스의 중독 등 고정피해 스킬을
미리 준비해두지 않으면, 최종 보스와의 대결에서 엄청난 시간을 소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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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쌍반감 파티로 무난하게 공략이 가능하다.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의 속성이 나무입니다. 따라서, 그라비티 드래곤 등,
목속성 공격에 대한 피해를 줄여주는 몬스터를 리더로 2명을 기용한
목속성 쌍반감(50% x 50% = 25%)파티로 무난하게 공략이 가능합니다.
특히 최종보스인 위그드라실의 경우 방어력은 강력하지만
상대적으로 공격력이 허약하기 때문에 큰 위협이 되지 않으며,
쌍반감시 4턴마다 4천 정도의 피해 밖에 입지 않게 됩니다.
물론, 최종 보스의 방어력만 넘어설 수 있다면,
우세 속성인 불속성의 단일파티를 구성해서 모든 층을 순식간에 쓸어버리는
빠른 공략도 가능합니다.
4. 던전 초반이 의외로 힘들다. 조심!
전설용을 포함한 초기 던전의 디자인들의 특징입니다만,
최종보스를 쓰러트릴 준비를 마치고 입장한 이후에는 도리어
던전 초반에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스킬사용이 불가능한 초반 시점 등에서 타우르스 데몬이 등장할 경우,
매 턴마다 몰아치는 공격에 게임오버가 되는 초심자분들이 많은데요,
진행 중인 층에서 1~2마리의 몬스터를 남겨둔 채로 스킬턴을 모으다가,
다음 층에 진입하는 즉시 1~2마리만 남기고 전멸시킬 수 있는 타이밍에
현재 층을 끝내는 식의 센스있는 진행이 필요합니다.
[ 최상급 던전 정보, 확실히 봐두고 갑시다! ]
desk@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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