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그리스 1차신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일부 몬스터 상향 소식

김진엽 기자 | 댓글: 7개 |




22일(화), 퍼즐앤드래곤 공식 사이트에 그리스 1차신 외에 대행자 메타트론과 아메노우즈메, 그리고 이자나기의 리더 스킬 상향소식이 올라왔다.

소식에 따르면 이자나기와 아메노우즈메, 그리고 대행자 메타트론은 기존의 리더 스킬 발동 조건인 HP 100%에서 HP 80% 이상으로 변경되어 좀 더 발동 조건이 수월하도록 조정되었다.

위 세 몬스터는 모두 3.5배라는 높은 공격력 배수를 가지고 있음에도 HP 100%라는 다소 까다로운 발동 조건 때문에 유저들에게 소외받고 있는 몬스터들이다. 특히나 최근 '선제 공격 몬스터'가 배치된 스페셜 던전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제우스를 비롯한 '100% 체력 조건'이 붙은 리더들은 대부분 사장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번 패치로 인해 체력 조건이 100%에서 80%로 좀 더 완화됨에 따라 위 세 몬스터들의 도약 가능성이 유저들 사이에서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 리더 스킬:대행자의 성전
변경전 : HP가 100%일 때、회복타입의 공격력이 3.5배
변경후 : HP가 80%이상일 때、회복타입의 공격력이 3.5배








◆ 리더 스킬:천존의 춤사위
변경전 : HP가 100%일 때、불 속성의 공격력이 3.5배
변경후 : HP가 80%이상일 때、불 속성의 공격력이 3.5배








◆ 리더 스킬:현세의 신효
변경전 : HP가 100%일 때、신 타입의 공격력이 3.5배
변경후 : HP가 80%이상일 때、신 타입의 공격력이 3.5배



또한, 그리스 1차 신들의 리더 스킬이 기존의 '50% 감소'에서 '크게 줄여준다(敵から受けるダメージをかなり減らす)'로 상향된다.

그리스 1차 신은 대표적인 반감 몬스터로 해당 속성의 적으로부터 받는 대미지를 50% 감소시켜 주는 리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특정 속성의 몬스터만 나오는 스페셜 던전에서 안정적인 공략을 위한 전략적 쓰임으로 많이 이용되어 온 몬스터들이다. 그런데 이번 패치를 통해 더 많은 대미지를 감소시킬 수 있게됨에 따라 그 쓰임새는 더욱 커졌다 할 수 있다.

분명 여기서 거론된 '크게 줄여준다'의 정확한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기존의 코스모스 비너스와 인페르노 하데스의 리더 스킬 설명과 동일한 것으로 보아 60%의 대미지 감소 효과로 조정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변경전 : 몬스터에게 받는 대미지가 반감
변경후 : 몬스터에게 받는 대미지가 크게 줄어든다.


한편, 패치 실시 예정일은 아직 미정인 상태지만 '곧 실시 예정'이라 거론한 만큼 수일내로 일본 서버에 적용될 예정이며 뒤를 이어 국내 서버에도 조만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소식은 퍼즐앤드래곤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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