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첫 날, A, B조 모두 2 : 0으로 이긴 날!
무승부만 가득했던 B조에 첫 승리 팀이 나타났습니다. A조 역시 예상대로 무난히 승리하긴 했지만, 팀 엔비 역시 좋은 모습으로 아마추어 팀의 가능성을 선보여줬습니다.
특히 오늘은 프리시즌으로 선보이는 첫 롤챔스였던 만큼 흥미진진한 밴픽, 경기 양상들이 이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시야 싸움이 더 치열해졌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어둠 속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적들에게 목숨을 잃는 선수들이 속출했고, 관객들은 그럴 때마다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만에 돌아온 롤챔스 현장, 지금부터 떠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