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는 베기와 찌르기 둔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다. 기본 공격력은 낮은 편이지만 공격력을 향상시켜주는 피의 축제(이하, 피축)를 이용해 초반부터 다른 캐릭터를 견제하거나 제압하는 등 굉장히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준다.
공격력을 올려주는 피축은 다른 유저를 제압하거나 야생동물을 제압했을 때 발동되며, 공격력 수치를 40 올려준다. 피축은 제압한 상대에 따라 지속시간이 달라지는데, 야생동물일 경우 20초, 유저라면 40초간 지속된다. 피축으로 증가하는 공격력이 높은 만큼 파란색 등급 무기만 장착해도 초반에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체력이 낮고 방어구를 제작하지 못한 캐릭터를 손쉽게 제압해 나갈 수 있다. 또한, 1.4.0패치로 추가된 숨바꼭질은 적이나 야생동물이 없는 지역 2~3곳을 표기해 줌으로써 재키의 이동 범위를 줄여주어 기존보다 능동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재키도 별다른 방어구 없이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어나가기 때문에 상대에게 도리어 제압당할 위험성도 가지고 있다. 특히, 초반에 강한 아야를 조심해야 하고 상대를 공격하기 전 착용하고 있는 무기와 방어구, 악세사리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장비 아이템을 직접 파밍 하기보다 다른 캐릭터를 제압하고 해당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장비를 약탈해 성장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조합식을 외우고 있어야 하며, 피축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야생동물 리젠 시간을 기억해 두어야 한다. 순간적인 판단이 필요한 만큼 블랙 서바이벌을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다.
■ '히.히.힛! 신나는 걸!' - 재키의 초반
재키는 초반에 보라색 등급의 무기보다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녹색과 파란색 등급의 무기를 빠르게 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를 지향하는 재키는 공격 횟수가 많은 만큼 무기 파괴 확률이 높다.
처음부터 제작 시간이 오래 걸리는 보라색 등급 무기를 선택하여 무기가 파괴되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보다 녹색과 파랑색 등급의 보조 무기를 먼저 제작한 후 주력으로 사용할 무기를 제작하는 것이 초중반에 더욱 안정적인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다. 추가로 보조 무기를 먼저 제작하면 남는 시간 동안 재키의 생존과 기동력을 높여줄 수 있는 음식을 충분히 모아둘 수 있어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무기는 베기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지역에서 모두 밀려나거나 생명의 나무와 같이 특수 재료를 획득한 경우가 아니라면, 재키의 기본 무기숙련도 중 수치가 가장 높은 베기류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베기는 탐색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무기의 종류가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고 기본 무기만 장착해도 피축만 적절히 사용한다면 상대를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
▲ 기본 무기와 피축 효과만 가지고도 상대를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
재키에게 초반 3분은 기본 무기를 제작하고 체력과 스태미너를 회복할 수 있는 음식을 수급하는 시기다. 무기 제작은 늦어도 2분까지는 완성하는 것이 좋다. 재료 수급이 빠르다면 보라색 등급의 무기를, 그렇지 않다면 최소 공격력 30 이상의 무기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머지 1분은 체력과 스태미너를 회복할 수 있는 음식을 모아 지역 간 이동이 잦고 전투 횟수가 많은 초중반에 더욱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자. 추천하는 음식은 붕어빵과 술빵, 약, 물 등으로 무기를 제작하면서 함께 획득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어떤 음식이든 모아두면 큰 힘이 된다.
▶ 초반 무기 추천
※ 군용나이프를 첫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경우
▲ 군용나이프 제작에 필요한 재료와 제작 트리
▷ 추천 시작 지점과 재료 아이템 획득 포인트
우물은 군용나이프의 기본 무기인 나이프가 드랍되는 지역으로 스태미너 수급에 도움이 되는 물과 얼음 탄산수를 획득할 수 있는 장소다. 하지만 이 외에 재키가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장비류와 추가 재료가 드랍되지 않으므로 나이프를 획득했다면 빠르게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경기 시작 후 1분도 되지 않은 시점이라면 물과 얼음을 획득하고 추가 나이프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 나이프는 군용나이프 외에 프로그레시브나잎을 제작하는 데 꼭 필요한 기본 무기다. 먼저 제작한 군용나이프로 초반을 버티고 프로그레시브나잎을 추가로 제작하여 중반에 더욱 안정적인 전투를 이어갈 수 있다.
▷ 해당 지역에서 꼭 얻어야 할 아이템과 도움이될만한 추가 아이템
▷ 군용나이프의 특징
31의 준수한 공격력을 가진 군용나이프는 제작법이 굉장히 간단해 운이 좋다면 제작 시간이 30초도 걸리지 않는 초반용 무기다. 제작 시간이 빠른 만큼 다른 유저가 먼저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 난입해 견제하거나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확률도 생긴다. 운 좋게 상대를 제압해 피축 효과가 빠르게 발동되었다면, 3분 이후 리젠되는 야생동물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며 평소보다 빠르게 캐릭터를 찾아다니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 바스타드소드를 첫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경우
▲ 바스타드소드 제작에 필요한 재료와 제작 트리
▷ 추천 시작 지점과 재료 아이템 획득 포인트
바스타드소드의 기본 재료가 되는 장검은 교회와 묘지에서 획득할 수 있다. 두 지역 어느 곳에서 먼저 파밍을 시작해도 상관없지만 시작 지점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추가 아이템이 달라져 플레이 스타일까지 바뀔 수 있다.
먼저 묘지는 장검 외에도 초반에 포차드와 하르페를 제작할 수 있는 남만도가 드랍되는 지역으로 무기의 선택지가 다양해지는 만큼 보다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교회는 무기의 선택지가 고정되지만 교황법의의 재료가 되는 사제복과 십자가를 획득할 수 있어 보다 균형 잡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십자가는 바스타드소드의 상위 아이템인 아론다이트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가 되므로 이후 주력 무기를 제작할 때 큰 도움이 된다.
▷ 해당 지역에서 꼭 얻어야 할 아이템과 도움이될만한 추가 아이템
▷ 바스타드소드의 특징
바스타드소드는 31의 준수한 공격력을 가진 무기로 이후 획득한 재료에 따라 아론다이트와 패러럴시미터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하지만 바스타드소드 제작에 필요한 재료가 많은 유저들이 거쳐 가는 지역이 대부분이라 견제가 심하다면 제작 속도가 늦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도 제작에만 성공한다면 무기가 무뎌질 즈음 재료를 수급하여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무기와 달리 주력 무기를 제작하는 시간을 줄여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 빔샤벨을 첫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경우
▲ 빔샤벨 제작에 필요한 재료와 제작 트리
▷ 추천 시작 지점과 재료 아이템 획득 포인트
빔샤벨의 주재료인 샤벨은 등산로에서 획득할 수 있다. 등산로는 샤벨 외에도 철광석과 약초, 원석 등 여러 가지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만큼 초반 방어구 제작에도 용이하다. 특히 방어력 수치가 높은 제국왕관을 제작할 수 있는 원석과 곡괭이가 한 번에 드랍되고 3분 이후 쉽게 사냥할 수 있는 까마귀가 등장하므로 초반 운영이 쉬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 해당 지역에서 꼭 얻어야 할 아이템과 도움이될만한 추가 아이템
▷ 빔샤벨의 특징
빔샤벨은 32의 준수한 공격력을 가진 무기로 파괴되지 않는 특징을 가졌다. 한 번 제작해두면 보조 무기로써 후반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고 빔엑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빔엑스는 41의 공격력을 가진 준수한 무기로 빔샤벨만 있다면 비교적 제작 과정이 단순해,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빔샤벨의 주재료인 샤벨의 획득처가 등산로로 한정되고 획득할 수 있는 양이 3개로 매우 적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에게 견제를 받게 되면 초반 운영이 힘들어질 수 있다. 빔샤벨을 목표로 등산로에 진입했을 때 먼저 온 캐릭터가 있다면 레이저포인트를 먼저 획득하거나 다른 무기를 제작하는 것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 마상도를 첫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경우
▲ 마상도 제작에 필요한 재료와 제작 트리
▷ 추천 시작 지점과 재료 아이템 획득 포인트
마상도의 기본 무기인 일본도를 획득할 수 있는 절은 창대를 완제품으로 얻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한 장소에서 무기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모두 구할 수 있어 제작 시간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추가로 천갑옷과 승복 등 기본 방어구를 쉽게 획득할 수 있고 불경과 목탁이 드랍되어 방어력 증가율이 높은 진리는나의빛을 노려볼 수도 있다.
▷ 해당 지역에서 꼭 얻어야 할 아이템과 도움이될만한 추가 아이템
▷ 마상도의 특징
마상도는 31의 공격력을 가진 무기로 제작에 걸리는 시간이 짧아 초반부터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다. 초반 3분 안에 무기와 음식을 모두 갖춰야 하는 재키에게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며, 추가로 묘지에서 드랍되는 남만도만 획득하면 상위 무기인 하르페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하지만 마상도의 재료가 드랍되는 절은 많은 유저들이 초반부터 출입이 잦은 곳이다. 초반에 다른 유저들의 견제를 받게되면 무기 제작 시간이 늘어날 수밖에 없고 초반 운영 실패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혹시라도 초반부터 절이 붐빈다면 마상도를 포기하고 다른 무기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 사신의 낫를 첫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경우
▲ 사신의 낫 제작에 필요한 재료와 제작 트리
▷ 추천 시작 지점과 재료 아이템 획득 포인트
사신의 낫의 기본 무기인 낫은 등대와 숲에서 획득할 수 있다. 그 중 등대는 낫과 창대를 동시에 획득할 수 있는 지역으로 추가로 라이터를 획득해 음식 수급이 원활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낫의 드랍율이 낮아 빠르게 제작하기는 어렵지만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방어구 아이템이 많아 보다 안정적인 초반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
▷ 해당 지역에서 꼭 얻어야 할 아이템과 도움이될만한 추가 아이템
▷ 사신의 낫의 특징
사신의 낫은 산타무에르떼의 하위 무기로 30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기본으로 선택하는 무기 중 공격력이 낮은 편이지만 낫을 획득할 수 있는 등대와 숲에서 방어구는 물론 음식까지 획득할 수 있어 초반 준비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추가로 운이 좋아 미스릴을 획득했다면 철광석만 획득해 바로 산타무에르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사신의 낫을 제작할 때 주의할 것은 등대에 출몰하는 아야다. 아야는 기본 무기만 착용한 후 초반부터 2연발을 이용해 캐릭터를 제압하러 다니므로 기본 방어력이 낮은 재키에게 큰 위험이 된다. 혹시라도 등대에 아야가 출현하게 되면 재료 수급을 중단하고 숲으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 '더... 더... 더....!!' - 재키의 중반
재키를 운영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는 야생동물이 리젠되는 3분 이후다. 피축을 가장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시기로 리젠되는 야생동물을 제압하고 소란스러운 곳을 찾아다녀야 한다. 하지만 1.4.2 패치로 인해 야생동물들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상향되면서 중반부터 피축을 이용해 굉장히 공격적인 플레이를 지향하는 재키에게 간접적인 하향이 이루어졌다. 야생동물들이 기존보다 강력해진 만큼 플레이에 있어서도 약간의 변화가 필요하다.
▲ 1.4.2 패치로 인한 야생동물 능력치 변화량
기본 방어구를 착용한 상태라도 야생동물에게 공격받게 되면 꽤 많은 피해를 입어 야생동물을 연속해서 제압하기 어려워졌고, 가능하다 하더라도 체력 회복 아이템 소모가 심해 막상 다른 캐릭터와의 전투에서 회복 아이템이 부족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전에는 야생동물이 등장하면 빠르게 제압한 후 다른 상대를 처치하기 위해 지역을 돌아다녔다면, 이제는 주위가 소란스러워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야생동물을 제압하고 해당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 야생동물을 발견하면 주위가 소란스러워질 때까지 기다리자.
피축은 재키의 공격력을 크게 향상시켜 주지만, 제한 시간을 가진다. 야생동물을 제압하면 20초 동안 지속되며, 유저를 제압하면 그 두 배인 40초의 시간 동안 유지된다. 첫 번째 피축은 보통 야생동물을 통해 효과를 획득하기 때문에 지속 시간이 짧다.
첫 번째 피축 시간 동안 캐릭터 제압에 성공하여 지속 시간이 이어졌다면 초반에 모아 놓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제압해 나가야 한다. 혹시라도 중간에 피축 효과가 끊어졌다면 리젠 시간을 확인해 놓은 야생동물을 찾아 첫 번째 피축 효과를 받을 때처럼 소란스러워지기를 기다리도록 하자.
재키의 방어구는 직접 재료를 구하기보다 다른 캐릭터를 제압하여 해당 캐릭터의 방어구를 약탈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완성된 방어구보다 아직 제작 중인 방어구를 획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재키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싶다면 방어구 계열의 조합 방법 정도는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종류가 다양하고 사용되는 재료가 많은 만큼 모든 방어구의 조합 방법을 외우기 쉽지 않다. 이때는 유저들이 선호하는 방어구의 제작법 정도만 알아두어도 조금 더 원활한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다. 혹시라도 조합 방법을 모르는 방어구가 나오더라도 제작 도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병원 :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아이템을 구할 수 있는 장소로 다른 캐릭터에게 공격당해 상처입은 캐릭터가 많이 들리는 장소
모래사장 : 코어 아이템의 재료가 거의 드랍되지 않는 지역으로 부상을 당한 캐릭터가 치료를 위해 많이 대기하는 장소
고급 주택가 : 스태미너 아이템을 쉽게 획득하고 코어 아이템 재료 수급이 용이한 장소.
■ '꼬리가 길면 밟힌다더니' - 재키의 후반
후반에는 다른 캐릭터도 아이템 제작을 마치고 다른 상대와 본격적인 전투를 진행하는 때로 피축을 중심으로 굉장히 공격적인 플레이를 지향하는 재키에게 매우 불리한 시기다. 금지 구역이 늘어가면서 사냥할 수 있는 야생동물의 수가 줄어드는데 그만큼 피축을 지속하기 어려워져 초중반처럼 다른 상대와 전투 시 유리한 위치에서 전투를 진행하기 어려워진다. 피축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반쪽짜리 캐릭터가 되어버리는 재키는 무슨 일이 있어도 후반이 오기 전까지 경기를 끝내는 것을 권장한다.
▲ 후반에 자주 보게 되는 장면
여타 사정으로 초중반에 활약하지 못하고 후반에 진입했다면 다른 상대와의 전투를 최대한 피해, 부족한 장비를 제작하는데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혹시나 재료를 획득하는 과정에서 야생동물을 발견했다면 방어력 패널티가 없는 일반 태세로 전환해 다른 지역에서 전투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야생동물을 사냥한 후 공격 태세로 다시 전환하여 해당 지역에 난입하는 것이 좋다. 운이 좋아 상대를 제압했다면 40초간 지속되는 피축 효과를 기반으로 다시 한 번 반격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
후반이 되면 움직일 수 있는 지역이 줄어들면서 재키의 숨바꼭질 효율이 크게 증가한다. 다른 캐릭터가 없는 장소 세 곳을 알려주는 숨바꼭질은 공격은 물론 도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재키가 경기에서 승리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후반까지 경기를 끌지 않는 것이다. 빠르게 제작한 무기를 이용해 많은 상대를 견제하여 성장을 막고 장비 파밍 속도를 늦춰 다른 캐릭터들의 장비 제작이 어느 정도 완료되는 시기를 늦춰야 한다. 그 사이에서 상대를 제압해 장비를 약탈하여 부족한 장비를 충당하고 혹시 모를 후반에 대비해 무기숙련도는 꾸준히 성장시켜야 어느 정도 순위권에 들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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