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존 드래곤X,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2주차 종합 순위 1위 차지

게임뉴스 | 이시훈 기자 | 댓글: 1개 |



OGN이 방송하는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공식 대회 'Clash Royale League Asia' (이하 CRL Asia / 국문 :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한국 디비전(division) 두 번째 경기가 5월 5일(토) 낮 12시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CRL Asia'는 한국, 일본, 동남아 대표 프로 12개팀들이 경합하는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이다. 한국 대표 프로팀은 OGN ENTUS, OP.GG Skeleton, KING-ZONE DragonX, SANDBOX 4개 팀이며 일본은 GameWith, PONOS Sports, FAV gaming, DetonatioN Gaming, 동남아는 KIX, Chaos Theory, Bren Esports, ahq eSports club 가 출전한다.

한국 디비전(division) 두 번째 경기 첫 매치는 지난 주 경기에서 1승씩을 거둔 OP.GG Skeleton VS KING-ZONE DragonX로 치러졌다. 무패를 기록하던 팀들인 만큼 격전을 벌인 두 팀은 1세트를 KING-ZONE DragonX 가 가져가며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이어진 2세트 2:2 대결에서도 2:1 승리를 거두며 1승을 추가했다. KING-ZONE DragonX는 이어 벌어진 OGN ENUS와의 경기에서도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하며 총 3승으로 3개국 종합 순위 공동 1위에 올랐다.

OP.GG Skeleton과 SANDBOX의 세 번째 매치는 OP.GG Skeleton이 2:0으로 승리했다. OP.GG Skeleton은 이 날 첫 매치에서의 패점을 만회했고, 1승이 고팠던 SANDBOX는 3패로 최하위권에 머물게 됐다. (아래 순위표 참고)

한편, 한국 디비전(division)에 하루 앞서 진행된 동남아 디비전(division)에서는 Bren Esports가 1승을 추가하며 3승을 거뒀고, KIX는 2승 1패, Chaos Theory는 1승 2패, ahq eSports club은 3패를 기록했다. 일본 디비전(division)은 한국 디비전 익일인 5월 6일(일) 저녁 7시 진행된다.

'CRL Asia'는 다음 주부터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에서 2주간의 지역 디비전(division)을 마친 팀들이 6주 동안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각 국가를 누비며 경기를 진행하는 컨퍼런스 디비전(Conference Divison )에 돌입한다. 컨퍼런스 디비전(Conference Divison ) 첫 주(5/11~13)에는 한국팀들이 일본으로 원정을 가서 경기를 치르고 둘째 주(5/18~20)는 동남아 대표팀들이 일본에서 경기를 치른다. 세 번째 주는 한국(5/25~27)으로 동남아 팀들이 원정을 오게 된다.

OGN은 TV 채널과 온라인을 통해 'CRL Asia'전 경기를 매주 금(저녁 7시), 토(낮 12시), 일(저녁 7시) 생중계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방송 일정 등은 OGN클래시로얄 리그 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회 관련 이벤트 및 관람 정보 등은 OGN 페이스북, 대회 스트리밍, 관련 콘텐츠 등은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과 티빙, 네이버TV, 트위치TV, 카카오TV에서 볼 수 있다.

자료 제공 : 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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