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삼성 갤럭시 새로운 흐름! '하루' 강민승, 이적 후 첫 출전

오늘 '하루'만을 기다렸다.

17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1일 차 2경기 2세트에서 '하루' 강민승이 출전했다. 삼성 갤럭시로 이적 후 첫 출전으로 1세트 패배 이후 삼성 갤럭시의 변화를 위해 나왔다.

'하루' 강민승은 지난 시즌까지 CJ 엔투스에서 활동했다. 헤카림 정글로 탑 쉔과 함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운영형 정글러로 불리는 렉사이를 선택했다.

카밀, 잭스 등 다양한 픽이 나오는 혼전에서 강민승이 정글로서 안정감있는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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